경남이 키운 항노화 기업 2곳, IP0 준비

(재)경남항노화연구원(원장 한기민)이 경상남도, 산청 · 함양 · 남해 · 하동군이 함께 지원하는 ‘2024년 항노화바이오 스타기업 육성사업’ 최종평가회를 16일 개최했다. 연구원은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10개 기업(경상남도 2, 산청군 4, 함양군 2, 남해군 1, 하동군 1)을 지난 4월 선정한 후 성장컨설팅, 연구개발, 디자인개발, 제품제작 등을…

부산 메디컬ICT융합센터, 2024 성과발표

부산 메디컬ICT융합센터가 17일 오후 5시 롯데호텔부산 사파이어홀에서 올해 성과발표회를 연다. 디지털 건강관리(헬스케어) 관련 기업 및 병원, 유관기관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다. ‘메디컬 ICT 융합센터’는 올해 ▲기획과제 지원 4건 ▲기술개발 및 사업화 지원 4건 ▲산·학·연·병 협력 연구회(메디스토밍 연구회) 개최 등을 추진했다. 또한…

하루 7000보 전후로 걸으면 우울증 예방 효과 얻어

“매일 1만보 안 걸어도 된다”...우울증 위험 낮추는 걸음 수는?

운동은 우울증을 막거나 완화하는 데 좋은 방법 중 하나로 꼽힌다. 여러 종류의 운동이 도움이 되지만 그중에서도 걷기는 쉽게 할 수 있으면서 우울증을 예방하거나 누그러뜨리는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하루에 얼마나 걸어야 항우울 효과를 볼 수 있을까. 매일 1만보(약 8㎞)를 걷지 않더라도 우울증을 예방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으로…

야생동물 및 사람과 자주 어울려 감염 및 진화 이뤄질 위험 커

"조류독감, 고양이가 옮길 수 있다고?"

고양이가 조류독감 바이러스(H5N1)을 전파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바이러스의 진화와 전파에 예상치 못한 역할을 함으로써 공중보건상의 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신종미생물과 감염(Emerging Microbes & Infections)》에 발표된 미국 피츠버그대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건강의학 웹진 ‘헬스 데이’가…

장건강 전문가들이 밝힌 복부 팽만감 완화 방법

"먹기만 하면 가스 찬다?"...성분 끝말에 '올' 있으면 피하라!

속이 더부룩하고 가스가 차 불편함을 유발하는 복부 팽만감.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일 때가 많지만, 결코 유쾌하지 않다. 복부 팽만감이 생기는 원인은 변비나 음식 알레르기, 특정 음식 섭취, 호르몬 변화 등 다양하다. 평소 복부 팽만감으로 불편함을 자주 경험하는 사람이라면 여러 장 건강 전문가들이 권하는 복부 팽만감 완화 팁에 집중해보자. 미국 여성 건강…

[셀럽헬스] 배우 맹승지 몸매 비결

맹승지 “많이 먹어도 살 안 쪄?”…주4회 ‘이것’ 한다, 뭐길래?

코미디언 출신 배우 맹승지가 몸매 비결을 공개했다. 최근 맹승지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맹승지는 남색 수영복을 입고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수영을 자주 한다는 그는 “일주일에 4번 수영 장점은 1. (많이 먹어도) 살 안 찜 2. 꿀잠”이라고 말했다. 맹승지는 수영을 비롯 플라잉요가, 스트레칭…

클럽서 만난 남성과 키스 후 아나필락시스 발생...남성이 먹었을 음식 때문인 것으로 추정

"낯선男과 키스 후 숨이 막혀와"...18세女 클럽서 '이 쇼크', 무슨 일?

낯선 남자와 키스 후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인 아나필락시스를 경험한 20대 프랑스 여성 사연이 공개됐다. 최근 영국 매체 더 미러에 따르면 영화 제작자인 피비 캠밸 해리스(28)는 과거 낯선 남성과 키스 후 아나필락시스를 겪었다. 18살, 피비는 친구 생일을 맞아 프랑스 파리로 여행에 갔다. 파리에서 클럽에 방문한 피비는 한 남성과 이야기하며 시간을…

"손발 차고 머리카락 빠져"…겨울 탓 아냐, 몸 '이것' 부족? / "의사도 잘 모른다"...임신하면 '이 장기' 2배로 커져, 왜? /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4종 유럽서 허가권고

"손발 차고 머리카락 빠져"…겨울 탓 아냐, 몸 '이것' 부족?자세히 보기"갑자기 복통에 설사?"...자가면역질환인 '이병'일수도복통과 설사는 흔한 증상이지만 의외로 치료법이 없는 염증성 장질환일 수도 있다."의사도 잘 모른다"...임신하면 '이 장기' 2배로 커져, 왜?임신하거나 모유 수유 중이라면 소장의 내벽이 많은 영양소를 흡수하기 위해 2배로…

전문가가 지적한 잘못된 운동 습관

"운동 탓에 더 늙었다?"...노화 부추기는 운동 습관 5

규칙적인 운동은 신체를 건강하게 유지해주지만, 아무리 열심히 해도 무심코 저지르는 몇 가지 행동들은 오히려 노력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다. 이런 실수들은 신체의 노화를 가속화하고, 관절과 근육에 부담을 가중시키기 때문에 알아두고 지양해야 한다. 미국 건강전문매체 잇디스낫댓(Eat this Not that)은 트레이너 마이클 바(Michael Baah)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