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고향 나주에서 장례...개도국 간호서비스 희망하기도
"얼차려에 목숨 잃은 간호대생 훈련병...간협 깊은 애도"
대한간호협회(간협)가 훈련 중 사망한 박 모 훈련병의 빈소를 찾아 고인의 명복일 빌고 유족들에게 애도를 전했다. 숨진 박 훈련병은 간호학과 학생으로 예비간호사였다.
지난 29일 탁영란 간협 회장을 비롯해 손혜숙 제1부회장, 전북간호사회 신은숙 회장 등은 박 훈련병의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했다. 또한 박 훈련병이 다녔던 간호대학 교수와 학우들도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