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가지 ‘특정 유전자 변이’ 탓…유전체(게놈) 2배, 암세포 성장 빠르고 약물 물리쳐
“담배 피운 적 없는 폐암 환자, 치료 더 어렵다” 왜?
담배를 피운 적이 없는 폐암 환자의 예후(치료 경과)가 훨씬 더 좋지 않으며, 이는 두 가지 특정 돌연변이 유전자 탓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LC) 의대 연구팀은 특정 돌연변이 유전자(EGFR) 억제제인 오시머티닙의 임상시험 데이터를 정밀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폐암 환자의 약 85%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