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 손상시켜 자손의 간질환 유발하거나 콜레스테롤 수치 높여
"고환서 '이것' 발견, 안 사라져"...자녀에게 간 질환 유발할 수도
‘영원한 화학물질’로 알려진 과불화화합물(PFAS)이 고환에 축적된다는 사실이 처음으로 밝혀졌으며, 그러한 노출로 인해 후손의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최근 《국제 환경(Environment International)》에 게재된 미국 웨인주립대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가디언이 22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이다.
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