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체 불참 선언한 의협도 두 단체 결정 존중 입장
의학회·의대협회, 협의체 참여...의정 대화 8개월만에 물꼬
대한의학회와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의대협회, KAMC)가 여·야·의·정협의체 참여를 결정했다. 이로써 올해 2월 의대 증원 발표 이후 8개월 째 닫혀있던 의료계와 정부간 대화가 물꼬를 트게 됐다. 대한의사협회는 불참키로 했지만, 두 단체의 결정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한의학회와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는 22일 입장문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