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OA 수부상지학회 스토리 #10]
치료 힘든 어깨통증, 판도 뒤바꿀 세포치료 온다
54세의 평범한 주부인 ‘왕아파’씨. 몇 년전부터 가끔씩 오른쪽 어깨가 아팠지만, 그때 그때 동네 병원에서 물리치료와 주사를 맞으면서 지내오곤 했습니다. 치료를 하면 잠깐 좋아지기는 했지만, 곧 다시 악화되기를 반복. 아이들 챙기랴, 남편 뒷바라지 하랴 제대로 검사나 치료를 받지 못하는 사이 벌써 시간은 훌쩍 지나버렸습니다. 이제 50대 중반을 바라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