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의 건방진 퀴즈] 앉는 다리 자세가 알려준다...행동심리학으로 본 성향 파악

[건방진 퀴즈]다리 쩍벌은 자기중심적?...앉는 자세가 성격을 말해준다

◆ 정은지의 건방진 퀴즈_9 Q. 앉을 때 가장 선호하는 자세는? ① 무릎이 반듯한 자세  ② 다리를 쩍 벌린 자세 ③ 다리를 꼰 자세  ④ 발목을 교차한 자세 ⑤ 한쪽 다리를 올린 자세 ‘사이비’라고 욕 먹을 것 같아서 망설여졌지만, 누군가에게는 흥미로운 정보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서 과감히 건방지게 소개할게. 이번…

운동보다 ‘휴식’이 꼭 필요한 순간 5 / 먹는 걸 보면 성격이 보인다 / 심부전약 ‘베르쿠보’ 써보니?

성인 3명 중 1명 고혈압…피해야 할 음식 vs 먹어야 할 음식자세히 보기운동보다 ‘휴식’이 꼭 필요한 순간 5운동보다 ‘휴식’이 꼭 필요한 순간도 있다. 운동만큼 휴식과 치유의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다.“부먹이냐? 찍먹이냐?”…먹는 걸 보면 성격이 보인다같은 음식을 먹어도 먹는 습관이나 그 형태는 제각각이다. 부정할지도 모르지만 식습관으로 부터 일부 성격을…

죽상동맥경화증 예방과 관리부터 출발

'이것'한 다음날 심장 부담 최고조…심장병 막는 생활습관은?

50대 초반의 직장인 A씨는 최근 ‘심혈관(심장혈관)조영술’을 받았다. 평소 가슴 중앙 부위가 약간 답답하고 뭔가 조이는 느낌이 있었는데, 그날은 식은땀을 흘릴 정도로 2~3분 전전긍긍했기 때문이다. 검사 결과 심장혈관(관상동맥) 중 1개가 80%가량, 하나는 50% 정도 막힌 것이 발견됐다. 죽상동맥경화증이 상당히 진행돼 있었다. 의사는 일단 많이…

낮과 밤의 온도차 작을수록 질병 위험 높아

"손목 온도 밤낮 차이로?"...73가지 질병 예측할 수 있어

손목 부위의 온도를 측정하는 간단한 방법으로 각종 질병 위험을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의대 연구팀에 따르면 손목 부위의 체온을 쟀을 때 낮과 밤의 온도차가 작은 사람들은 지방간, 신부전, 제2형 당뇨병, 고혈압 등 약 73가지 질병에 걸릴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영국 바이오뱅크(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