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32세 남성 100mg 실데나필 복용 3시간 후 오른쪽 눈 실명...학계에 보고돼
“발기하려다 시력잃어"... '비아그라' 먹고 실명된 男, 왜?
이란 출신의 32세 남성이 실데나필을 주성분으로 하는 발기부전치료제 비아그라를 복용한 후 한쪽 눈이 실명되는 사례가 발생해 학계가 주목하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 13일(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이란 테헤란 파라비 안과병원(Farabi Eye Hospital) 의료진은 비아그라의 주성분인 실데나필로 인해 30대 남성이 실명에 이른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