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조류독감 바이러스(H5N1)을 전파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바이러스의 진화와 전파에 예상치 못한 역할을 함으로써 공중보건상의 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신종미생물과 감염(Emerging Microbes & Infections)》에 발표된 미국 피츠버그대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건강의학 웹진 ‘헬스 데이’가…
속이 더부룩하고 가스가 차 불편함을 유발하는 복부 팽만감.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일 때가 많지만, 결코 유쾌하지 않다. 복부 팽만감이 생기는 원인은 변비나 음식 알레르기, 특정 음식 섭취, 호르몬 변화 등 다양하다. 평소 복부 팽만감으로 불편함을 자주 경험하는 사람이라면 여러 장 건강 전문가들이 권하는 복부 팽만감 완화 팁에 집중해보자. 미국 여성 건강…
코미디언 출신 배우 맹승지가 몸매 비결을 공개했다.
최근 맹승지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맹승지는 남색 수영복을 입고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수영을 자주 한다는 그는 “일주일에 4번 수영 장점은 1. (많이 먹어도) 살 안 찜 2. 꿀잠”이라고 말했다. 맹승지는 수영을 비롯 플라잉요가, 스트레칭…
낯선 남자와 키스 후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인 아나필락시스를 경험한 20대 프랑스 여성 사연이 공개됐다.
최근 영국 매체 더 미러에 따르면 영화 제작자인 피비 캠밸 해리스(28)는 과거 낯선 남성과 키스 후 아나필락시스를 겪었다. 18살, 피비는 친구 생일을 맞아 프랑스 파리로 여행에 갔다. 파리에서 클럽에 방문한 피비는 한 남성과 이야기하며 시간을…
규칙적인 운동은 신체를 건강하게 유지해주지만, 아무리 열심히 해도 무심코 저지르는 몇 가지 행동들은 오히려 노력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다. 이런 실수들은 신체의 노화를 가속화하고, 관절과 근육에 부담을 가중시키기 때문에 알아두고 지양해야 한다. 미국 건강전문매체 잇디스낫댓(Eat this Not that)은 트레이너 마이클 바(Michael Baah)의…
1형당뇨병 가진 여성, 인슐린 투여에 대한 두려움과 체중 감량 목표로 인슐린 투여 중단 후 목숨 위험해졌던 사연
1형 당뇨병 환자인 여성이 잘 알려지지 않은 섭식장애로 거의 목숨을 잃을 뻔한 사연이 소개됐다.
미국 일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영국 에식스대 심리학과에 재학 중인 에이프릴 론지(19)는 5세 때 1형 당뇨병을 진단 받았고 13세 때 미국에서 영국으로 이주하면서 '당뇨다식증(diabulimia)'이라는 섭식 장애가 생겼다. 1형 당뇨병 환자가 인슐린…
옥스버드대 선정 2024년 올해의 단어는 '브레인 로트(brain rot)'... 온라인 콘텐츠 과소비로 인해 정신적·지적 상태가 악화되는 현상
2024년 올해의 단어로 '브레인 로트(brain rot)'가 선정됐다. 우리말로 'rot'은 '썩다, 부패하다'를 의미하므로, 직역하면 '뇌의 썩음, 뇌 부패' 정도로 해석된다. 맥락에 따라 브레인 로트는 디지털 과소비로 인한 '뇌 기능 저하’ 혹은 '뇌의 쇠퇴'로 이해할 수 있다.
최근 영국 옥스버드대학교 출판부는 일반인 3만7천명 이상을 대상으로…
배우 신애라(55)가 건강 비결을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신애라이프’에는 “저와 남편이 매일 아침 먹는 토마토수프와 아침거리들, 구독자님들도 같이 먹고 같이 건강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신애라는 남편과 매일 아침 채소 수프를 먹는다고 했다. 그는 “토마토, 당근, 양파, 마늘만 있으면 된다”고 설명했다.
신애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