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메디컬ICT융합센터, 2024 성과발표

부산 메디컬ICT융합센터가 17일 오후 5시 롯데호텔부산 사파이어홀에서 올해 성과발표회를 연다. 디지털 건강관리(헬스케어) 관련 기업 및 병원, 유관기관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다. ‘메디컬 ICT 융합센터’는 올해 ▲기획과제 지원 4건 ▲기술개발 및 사업화 지원 4건 ▲산·학·연·병 협력 연구회(메디스토밍 연구회) 개최 등을 추진했다. 또한…

하루 7000보 전후로 걸으면 우울증 예방 효과 얻어

“매일 1만보 안 걸어도 된다”...우울증 위험 낮추는 걸음 수는?

운동은 우울증을 막거나 완화하는 데 좋은 방법 중 하나로 꼽힌다. 여러 종류의 운동이 도움이 되지만 그중에서도 걷기는 쉽게 할 수 있으면서 우울증을 예방하거나 누그러뜨리는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하루에 얼마나 걸어야 항우울 효과를 볼 수 있을까. 매일 1만보(약 8㎞)를 걷지 않더라도 우울증을 예방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으로…

야생동물 및 사람과 자주 어울려 감염 및 진화 이뤄질 위험 커

"조류독감, 고양이가 옮길 수 있다고?"

고양이가 조류독감 바이러스(H5N1)을 전파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바이러스의 진화와 전파에 예상치 못한 역할을 함으로써 공중보건상의 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신종미생물과 감염(Emerging Microbes & Infections)》에 발표된 미국 피츠버그대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건강의학 웹진 ‘헬스 데이’가…

장건강 전문가들이 밝힌 복부 팽만감 완화 방법

"먹기만 하면 가스 찬다?"...성분 끝말에 '올' 있으면 피하라!

속이 더부룩하고 가스가 차 불편함을 유발하는 복부 팽만감.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일 때가 많지만, 결코 유쾌하지 않다. 복부 팽만감이 생기는 원인은 변비나 음식 알레르기, 특정 음식 섭취, 호르몬 변화 등 다양하다. 평소 복부 팽만감으로 불편함을 자주 경험하는 사람이라면 여러 장 건강 전문가들이 권하는 복부 팽만감 완화 팁에 집중해보자. 미국 여성 건강…

[셀럽헬스] 배우 맹승지 몸매 비결

맹승지 “많이 먹어도 살 안 쪄?”…주4회 ‘이것’ 한다, 뭐길래?

코미디언 출신 배우 맹승지가 몸매 비결을 공개했다. 최근 맹승지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맹승지는 남색 수영복을 입고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수영을 자주 한다는 그는 “일주일에 4번 수영 장점은 1. (많이 먹어도) 살 안 찜 2. 꿀잠”이라고 말했다. 맹승지는 수영을 비롯 플라잉요가, 스트레칭…

클럽서 만난 남성과 키스 후 아나필락시스 발생...남성이 먹었을 음식 때문인 것으로 추정

"낯선男과 키스 후 숨이 막혀와"...18세女 클럽서 '이 쇼크', 무슨 일?

낯선 남자와 키스 후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인 아나필락시스를 경험한 20대 프랑스 여성 사연이 공개됐다. 최근 영국 매체 더 미러에 따르면 영화 제작자인 피비 캠밸 해리스(28)는 과거 낯선 남성과 키스 후 아나필락시스를 겪었다. 18살, 피비는 친구 생일을 맞아 프랑스 파리로 여행에 갔다. 파리에서 클럽에 방문한 피비는 한 남성과 이야기하며 시간을…

"손발 차고 머리카락 빠져"…겨울 탓 아냐, 몸 '이것' 부족? / "의사도 잘 모른다"...임신하면 '이 장기' 2배로 커져, 왜? /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4종 유럽서 허가권고

"손발 차고 머리카락 빠져"…겨울 탓 아냐, 몸 '이것' 부족?자세히 보기"갑자기 복통에 설사?"...자가면역질환인 '이병'일수도복통과 설사는 흔한 증상이지만 의외로 치료법이 없는 염증성 장질환일 수도 있다."의사도 잘 모른다"...임신하면 '이 장기' 2배로 커져, 왜?임신하거나 모유 수유 중이라면 소장의 내벽이 많은 영양소를 흡수하기 위해 2배로…

전문가가 지적한 잘못된 운동 습관

"운동 탓에 더 늙었다?"...노화 부추기는 운동 습관 5

규칙적인 운동은 신체를 건강하게 유지해주지만, 아무리 열심히 해도 무심코 저지르는 몇 가지 행동들은 오히려 노력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다. 이런 실수들은 신체의 노화를 가속화하고, 관절과 근육에 부담을 가중시키기 때문에 알아두고 지양해야 한다. 미국 건강전문매체 잇디스낫댓(Eat this Not that)은 트레이너 마이클 바(Michael Baah)의…

1형당뇨병 가진 여성, 인슐린 투여에 대한 두려움과 체중 감량 목표로 인슐린 투여 중단 후 목숨 위험해졌던 사연

"살찌기 싫어서" 당뇨인데 인슐린 중단한 女 ...'이 장애' 생겨 죽을 뻔, 왜?

1형 당뇨병 환자인 여성이 잘 알려지지 않은 섭식장애로 거의 목숨을 잃을 뻔한 사연이 소개됐다. 미국 일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영국 에식스대 심리학과에 재학 중인 에이프릴 론지(19)는 5세 때 1형 당뇨병을 진단 받았고 13세 때 미국에서 영국으로 이주하면서 '당뇨다식증(diabulimia)'이라는 섭식 장애가 생겼다. 1형 당뇨병 환자가 인슐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