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험군 환자에서도 허혈-출혈 등 재발 방지 우수성 검증
심장 스텐트시술 후 아스피린?...클로피도그렐이 더 효과적
75세 이상의 고령이나 고혈압·당뇨 등을 동반한 고위험군의 관상동맥 죽상경화증 환자는 심혈관 스텐트 삽입 시술 후 재발 예방을 위해 항혈소판제를 복용한다. 이와 관련해 최근 국내 연구진은 기존에 널리 사용하던 아스피린보다 클로피도그렐 제제가 재발 방지에 더 효과적이란 분석 결과를 내놨다.
이는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김효수·박경우·강지훈 교수와 양석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