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건강]

"욕조에 몸 좀 담가볼까?"...피로 푸는 효과, 더 지속하려면?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대부분의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0도를 밑돌아 쌀쌀하겠다. 낮과 밤의 기온차도 10도 이상으로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7∼1도, 낮 최고기온은 3∼10도로 예보됐다. 오늘의 건강=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는 반신욕은 체온을 올리고 몸을 이완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더불어 혈액순환 촉진, 노폐물 배출,…

심뇌혈관질환 위험 줄이는 성분 풍부... 운동 병행하면 상승 효과

콩+견과류 꾸준히 먹었더니...심장-뇌 혈관에 변화가?

통계청의 사망원인통계(2021년)에 따르면 암이 사망원인 1위이고 이어 심장질환, 폐렴, 뇌혈관질환 순이다. 하지만 암은 위암, 간암 등 다양한 종류의 암을 합친 것으로 비슷한 특성을 가진 질환으로 분류할 경우 심뇌혈관질환이 사망원인 1위라고 볼 수 있다. 심뇌혈관질환은 협심증, 심근경색증과 같은 심장병과 뇌경색, 뇌출혈과 같은…

약 효과 얻으려면 2시간 뒤 커피 마시는게 좋아

"아 커피 당겨"...감기약 먹는데 몇 시간 후? 다른 약은?

커피는 식사를 마친 뒤 바로 마시는 것보다 두 시간 정도가 지나 먹는 게 좋다. 그래야 철분 등 음식에 들어있는 영양소를 제대로 흡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약을 복용할 때도 마찬가지다. 커피는 약의 흡수와 분배, 대사, 그리고 배설에 영향을 미친다. 약효를 최대한 얻으려면 약을 먹고 어느 정도 시간을 둔 다음 커피를 마셔야 한다. 미국 건강·영양 매체…

[셀럽헬스] 배우 김미라 해독 비결

김미라, 독소 빼내려 하루 '이만큼' 물 마셔...따라해도 될까?

배우 김미라(52)가 ‘독소 제로 라이프’ 실천 비결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 출연한 김미라는 “요즘 스케줄이 많고 일이 많은 건 감사하고 고마운 일인데 동시에 서너 개 하다 보니 몸도 피곤하고 피부도 칙칙하고 독소가 많이 쌓이는 느낌이 들더라.”라며 “50대 때 큰일 나겠다. 독소 제로 라이프를 실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