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발경화쓸개관염 환자 대상으로 한 최초의 분변이식술 임상시험에 첫 번째로 참여한 남성
"매주 '변' 넣는다" 몸 가려운 간질환 男...세계 최초 분변(똥)이식 받아
원발경화쓸개관염이라는 간질환 진단을 받은 남성이 세계 최초로 해당 질환에 대한 분변이식술(faecal microbiota transplantation, FMT) 치료 효과를 연구하는 임상시험(FARGO clinical trial)에 참여했다고 영국 매체 더선이 보도했다.
지금까지 분변이식술은 세균감염인 클로스트리디움 디피싸일(Clostridioid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