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홍근 교수 "목적 달성 못해"…아스트라 "실패했지만 의미있다"
"크레스토 임상연구 실패"
최근 아스트라제네카의 고지혈증 치료제 크레스토의 새 임상시험인 코로나 연구
실패와 관련, 혹독한 비판이 제기됐다.
연세의대 심장내과 조홍근 교수는 8일 “크레스토의 이번 임상시험은 좋은 결과를
도출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에서 실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실망만 가져왔다”며 코로나
연구에 대해 조목조목 비판했다.
코로나 연구는 아스트라제네카가 중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