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김종열 기사장 IAC임명

병리과 김종열 기사장 국제세포학회 국제시험출제위원으로 임명 한양대구리병원(원장 김영호) 병리과 김종열 기사장이 국제세포학회(IAC) 국제시험출제위원으로 임명되었다. 전 세계적으로 53개국 및 국내회원 330명이 가입한 국제세포학회(International Academy of Cytology)의 Alain…

표준硏 이용호 박사팀, '차세대 뇌자도장비' 국립대만병원 설치

국산 '뇌자도 검사장치' 첫 수출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된 고가의 뇌자도 검사장치가 해외 진출 길이 열렸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원장 정광화)은 "의료계측연구단 이용호 박사팀이 지식경제부의 지원으로 개발에 성공한 뇌기능 연구 및 진단 장비인 '차세대 뇌자도장치'를 국립대만대학병원에 설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수출한 뇌자도검사장치는 지난해 초 국립대만대학,…

보건의료 시민단체, 18일 국회서 영화 '식코' 시사회

보건의료시민단체 '식코'단체관람

새 정부가 추진 중인 의료 시장화 정책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보건의료 시민단체가 국회에서 이색적인 캠페인을 전개해 관심을 모은다. 참여연대, 보건의료단체연합, 건강연대, 공공노조 등 시민사회단체들은 18일 오전 9시 30분 국회 의원회관에서 마이클 무어 감독의 영화 '식코'를 상영했다. '식코'는 민영의료보험 중심으로 운영되는…

"침술=한방" 대법원 압박 vs "이미 현대의학 분야" 반격

강성 새한의협회장, IMS는 불법

강성으로 명성이 자자한 한의사협회 김현수 회장의 취임으로 의료계와 한의계 간 전운이 감돌고 있는 가운데 전초전이 벌어졌다. 법정 싸움으로까지 번진 IMS 영역 다툼을 두고 양측이 공방을 시작한 것. 먼저 공격의 포문을 연 것은 김현수 회장. 김 회장은 취임사에서 “한의학을 음해하려는 집단을 척결시키겠다. 특히 IMS는 가당치도 않은 문제인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