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여성용 처방약, 한국서도 이상반응 41건 보고돼
자궁경부암 백신 부작용? “현재로선 큰 문제 없다”
미국에 이어 한국에서도 자궁경부암 예방백신 ‘가다실’에 대한 안전성 논란이
일자 식품의약품안전청 관계자는 9일 “현재로선 큰 문제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국 MSD의 가다실은 자궁경부암에 대해 일부 예방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9~26세 여성이 의사처방에 따라 사용하는 약품이다.
식약청은 지난해 9월부터 국내에서 판매해온 가다실의 이상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