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머리칼 이식술 과신하다 낭패볼 수도
젊을 때 모발이식하면 탈모 탈출? 글쎄요!
부산 중구에 사는 김모(31.여.회사원) 씨는 지난 2004년 3월 머리 정수리 부분의
탈모 때문에 스트레스를 과하게 받아 400여만 원을 들여가며 자가모발이식 수술을
받았다. 그러나 ‘부작용이 없이 모발 생존율 95%’라고 광고했던 병원 의사의 말과는
달리 이식한 머리카락은 다시 나지 않았다. 수천 개의 머리카락을 뽑아냈던 뒤통수
부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