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에 시작한 ‘좋은 식단’... 70세에도 정신·신체적 건강 지켜
50~60대에 ‘이 식단’으로 바꿨더니... 염증-혈관에 변화가?
40~60대 중년은 건강수명(건강하게 장수)의 갈림길이다. 중년에 음식, 운동에 신경 써야 행복한 노년을 예약할 수 있다. 늘 아파서 누워서 지내는 부자 노인을 상상해보라. 건강하지 않으면 돈이 많아도 아무 소용 없다. 3일 미국영양학회(American Society for Nutrition)의 학술대회에서 눈에 띄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