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밀한 뒷거래 여전…상호 '윈-윈 전략'으로 불법 자행
원장-사무장-제약사원 커넥션
지난해 공정거래위원회의 대대적인 조사 결과에서 드러난 것처럼 진료실에서 제약회사
영업사원과 의사가 처방을 대가로 은밀한 거래를 진행한다는 사실은 더 이상 비밀이
아니다. 이에 정부는 불법 리베이트를 적발하기 위해 연일 감시망을 넓혀가고 있으며
영업현장에서는 겉으로는 불공정거래 관행 근절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 반면 정부의
단속에 걸리지 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