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링거인겔하임 미카르디스 포장 바꿔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12일 자사의 고혈압 치료제인 미카르디스와 미카르디스플러스의 모든 제형에 대한 블리스터와 전체 포장 크기를 바꿔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새로 바뀐 포장은 블리스터 당 10정(기존 7정)이 포장되며, 정제 간 절취선이 추가됐다. 블리스터 당 정제수가 늘면서 팩 사이즈도 이전 보다 가로와 세로 약 3cm 정도 더 커졌고 1팩…

곧바로 취직해도 심장병 당뇨병 등 발병

회사 망해 실직하면 해고자보다 더 아프다

회사가 문을 닫아 실직하면 곧바로 취직해도 심장병 당뇨병 등 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들은 해고로 일자리를 잃은 사람들보다 훨씬 병에 많이 걸린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하버드대 보건대의 케이트 스툴리 박사팀은 1999년, 2001년, 2003년 미국인 8125명의 건강과 고용에 관한 자료를 분석해 이 같은 결론을…

수술 전 건강체크 필수…수술 뒤 관리도 중요

회춘성형, 지방이식부터 안검하수까지

요즘 서울 성형외과에서는 젊은 여성뿐 아니라 눈가 주름이 자글자글한 60대 이상 여성도 많이 볼 수 있다. 어버이날을 맞아 자녀들이 회춘 성형 수술을 선물로 준 경우들이다. 압구정동의 한 성형외과 원장은 “4월 말부터 50, 60대는 물론 70대 노년층의 성형 및 피부관리 문의가 많아졌다”며 “지속적으로 노인 성형 케이스가 늘고 있다”고…

내달초 미국 심초음파학회 연구발표와 함께 수상

고대 박성미 교수, 美학회서 트래블 그랜트 수상

고려대 안암병원 심혈관센터 박성미 교수가 내달 6일부터 10일까지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제 20회 미국 심초음파 학회(American Society of Echocardiography, ASE 2009)에서 세계 우수한 연구자들에게만 수여하는 ‘트래블 그랜트(Travel Grant)’를 수상한다. 박성미 교수는 심혈관계 질환 중 유병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