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개, 암·심장병·당뇨·고혈압에 효과
하루 사과 한 알은 의사를 멀리하게 만든다는 서양 속담이 있다. 하지만 사과가
아니라 양파가 의사를 멀리하게 만든다는 조언이 나왔다. 미국 방송 폭스뉴스의 식품
칼럼니스트 크리스 킬햄이 8일 게재한 칼럼의 내용이다. 제목은 ‘건강 유지하려면
하루에 양파 한 개를 먹어라’. 다음은 그 요약.
석류,…
발병 후 3시간 내 의사 찾아야 후유증 최소화
뇌졸중(뇌중풍)은 단일질환으로 국내 사망률 1위다. 요즘같이 날씨가 추워지면 뇌졸중
환자가 급증한다. 따뜻한 공기가 갑자기 차가워지면서 혈관이 급격하게 수축됨으로써
혈압이 올라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지기 때문이다. 또한 극심한 운동도 뇌혈관이 압력을
이기지 못하고 터지는 원인이 된다.…
인삼차 유자차 계피차 모과차 등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가는 등 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다. 그 때문에
감기에 걸려 콜록거리고, 콧물이나 따가운 목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럴 때 한방에서 권하는 차 한 잔을 마시면 몸도 따뜻해지고 그윽한 향기에 마음의
여유도 되찾게 해준다. 또한 차의 재료에 들어있는 성분이 치료 효과도…
동맥경화로 인한 말초혈관병 위험
왼팔과 오른팔의 혈압이 다르면 심장병으로 사망할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양 팔의 수축기 혈압(예컨대 80~120이라면 120, 즉 높은 쪽 수치)이 15 이상
차이가 나면 다리와 발에 피를 공급하는 동맥이 경화돼 있을 위험이 높다고 한다.
영국 엑스터 대학교 의과대학의 크리스토퍼 클라크 교수가 이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