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골이, 심장질환과 관계없다고?

무호흡 증상 없으면 무관 수면 중 무호흡 증상을 수반하지 않는 단순한 코골이는 심장질환 발병 위험을 높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 연구에서 수면 중 무호흡증이 사망률을 높이며 특히 큰 소리로 코를 고는 것은 심장질환 및 뇌졸중 위험을 높인다고 했던 것에서 더 진전된 연구결과다. 호주 울콕 의학조사연구소의 연구팀이 부셀튼 건강 연구에 참여중인…

“내 몸에 혁명을 일으켜라”

존슨 박사의 ‘최적건강관리혁명’ 출간 “‘최적건강’이라고 하면 사람들은 날씬한 여배우나 패션모델의 이미지, 액션배우나 운동선수의 울퉁불퉁한 근육을 떠올린다.…멋있어 보이는 것이 최선인가, 아니면 건강한 삶이 더 나은 목표인가? 생각해야 할 점은 프로 운동선수나 영화배우는 보기 좋은…

배우 황치훈, 5년여 식물인간 투병 왜?

가수 겸 배우 황치훈(41)이 5년 넘게 식물인간으로 투병 중인 것으로 밝혀져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KBS ‘여유만만’은 최근 황치훈이 투병 중인 병실을 아역배우 출신 김형중이 방문해 위로하는 모습을 3일 공개했다. 황치훈은 결혼한 지 2년여 만인 지난 2007년 과로로 인한 뇌출혈로 쓰러져 지금까지 식물인간 상태에…

“오래 앉아 있으면 신장도 나빠진다”

여성은 앉아있는 시간 줄이면 효과 오래 앉아 있는 생활이 당뇨병과 비만을 부르고, 수명을 단축시킨다는 연구결과들이 많이 나와 있다. 그런데 앉아 있는 걸 좋아하면 신장 건강에도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경각심을 더해준다. 영국 레스터 대학 연구팀이 40~75세의 성인 560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연구팀은 이들이 매일 앉아서 보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