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어떤 성격? 성격 따라 건강 큰 영향

  미 연구팀 12년 간 추적 관찰 건강에 좋은 성격이 따로 있을까? 그렇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젊은 시절의 성격이 10여년 뒤의 건강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미국 듀크대학의 연구팀이 뉴질랜드의 성인 1000여명을 대상으로 추적 관찰한 것이다. 연구팀은 이들이 26세일 때 이들의 성격에 대해 조사했다. 이들과 가까운 친구,…

박스터 콩팥 건강 도시락 나눔 행사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박스터 인터내셔널(Baxter International Inc.)의 한국 법인인 ㈜박스터(대표 손지훈)는 ‘세계 콩팥의 날’(3월 13일)을 맞아 11일 대한적십자사 종로 중구 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콩팥 건강에 좋은 도시락을 만들어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콩팥 건강 도시락’ 나눔 행사는 박스터가 매월 임직원…

가정의 중추 30,40대 여성 건강 사각지대

  정기적인 검진 계획 세워야 가정과 사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3,40대 여성들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 2명 중 1명이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고 있는데 비해 30대 여성들의 수진율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과거에 비해 여성의 위상이 높아지고 활동이 많아졌지만 육아와 가사, 이와…

당신이 잠든 사이 몸에서 일어나는 일들

  보통 5번의 수면주기 거쳐 잠의 중요성을 간과하는 사람들이 많다. 잠자는 시간을 시간낭비라고 치부하는 사람들까지 있을 정도다. 수면을 신체 활동의 반대 개념으로 생각하거나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단조로운 시간 정도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수면주기는 대략 90분 단위로 진행된다. 평균 7.5시간의 수면을 취한다면 밤새 5번의 수면주기를 거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