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헬스] 배우 유혜정 15kg 감량 비결

15kg 뺀 유혜정, 허리둘레 13cm 줄였다...'이것' 끊은게 비결?

배우 유혜정이 15kg 감량에 성공했다. 최근 유혜정은 한 방송에서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실을 고백했다. 체중 15kg이 찐 만큼 감량했다는 그는 평소 식습관을 고친 게 도움됐다고 한다. 대식가라고 알려진 유혜정은 “쌀밥 3공기는 거뜬히 먹고 중식당에서는 6인분도 문제없다”며 “국물 요리를 좋아해 육개장, 곰탕, 된장찌개 이런 게 있으면 밥 2,…

65세 넘으면 채식+생선 곁들여야...뇌졸중, 치매, 파킨슨병 위험 감소

채식만? 고등어+달걀 프라이 자주 먹었더니... 몸에 어떤 영향이?

‘건강수명’은 단순히 오래 사는 것이 아니다. 건강하게 활동하면서 장수를 누리는 것이다. 어느 103세 노인이 “음식을 알아야 건강하다”며 오래 된 책에서 건강에 좋은 음식을 골라 먹는 방송이 주목 받은 적이 있다. 치매는커녕 70대 아들보다 기억력이 뛰어나 감탄을 자아냈다. 그의 단골 식사 메뉴는 고등어와 달걀이다. 어떤 점이 건강에…

[셀럽헬스] 배우 김옥빈 승마 운동

김옥빈, 군살 제로 몸매...'이 운동' 꾸준히 한 게 비결?

배우 김옥빈이 승마에 푹 빠진 모습을 공개했다. 김옥빈은 8일 자신의 SNS에 “오늘 승마, 구보 중 ‘반전경’을 시도해보았습니다. 모르겠을 때는 우직하게 꾸준히”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 속 김옥빈은 승마복을 차려입고 군살없이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또 안정적인 자세로 말을 타며 승마 실력을 뽐냈다. 김옥빈이…

포도당 수치 높으면 만성 스트레스 발생해 암으로 이어져

20대 젊어도 '이것' 수치 높으면....대장암 빨리 걸릴 수 있다

미국의학협회에서 발간하는 국제 학술지 《자마 서저리(JAMA Surgery)》의 데이터에 따르면 2030년까지 20~34세 연령대에서 대장암이 9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젊은 세대의 대장암 증가를 가져오는 예상치 못한 요인이 발견됐다. 《미국 국립 암센터의 저널(Journal of the National Cancer Center)》에…

혈압 측정시 팔 위치 중요...수축기 혈압 6.5mmHg, 이완기 혈압 4.4mmHg 과대평가

"혈압 쟀다가 고혈압 깜짝!?"...팔 '이렇게' 두면 혈압 높게 나온다

지난해 국내 고혈압 환자 수는 764명을 넘어섰다. 최근 5년 동안 14% 증가한 수치다. 하지만 혈압을 잘 관리하는 고혈압 환자는 절반도 안 되는 것으로 추산된다. 고혈압 관리의 첫 단계는 혈압을 측정하는 것이다. 그런데《미국의학협회저널 내과학(JAMA Internal Medicine)》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혈압을 측정할 때 팔을 잘못된 위치에…

임신 중 어깨와 팔 통증...뼈에 13cm 종양이 통증의 원인

“임신 중 어깨가 너무 아파”...근육통인가 했는데 팔 절단한 31세女, 무슨 일?

근육통을 호소하던 영국의 30대 여성이 골육종을 진단받고 팔까지 절단한 사연이 공개됐다. 최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제시카 레인(31)은 임신 5개월차에 어깨와 팔에서 이상한 통증을 느꼈다. 따뜻한 느낌이 들면서 팔을 움직이 어려웠던 것이다. 제시카는 “임신 중 발생하는 근육통이며 출산 이후 괜찮아질 것”이라는 의료진의 말에 대수롭지 않게…

체질량지수 높은 여성과 페놀 계열 소독제 노출된 남성 더 위험

"매일 쓰는 샴푸에도 들었다" 화학성분 '이것'...심장 리듬 늦춘다고?

일상용품 속에 많이 들어있는 화학성분인 페놀이 심장리듬 교란을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근 《환경 건강(Environmental Health)》에 발표된 미국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건강의학 웹진 ‘헬스 데이’가 7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이다. 페놀은 식품방부제, 비스페놀A(BPA)와 같은 플라스틱 합성물, 샴푸의 파라벤 등에…

美책임있는의사회 설문조사…68% "식물성 식단 효과 있다면 시도하고파"

뚱뚱한 사람, "살빼는 주사 맞고 싶을까?"....의외의 결과는?

비만치료제 위고비∙오젬픽 등이 미국 등 전세계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체중감소를 원하는 미국인 가운데 73%가 위고비 등 각종 비만치료제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국의 ‘책임 있는 의학을 위한 의사 위원회(PCRM)’는 체중 감량용 주사제에 대한 설문조사(2024년 9월 5일)를 성인…

콘돔 사용해도 노출된 피부로 감염될 수 있어

“안전장치 했는데”... 성접촉 통해 암 발생 위험 높아지는 이유?

엠폭스(원숭이두창)는 현재 성매개 감염병은 아니지만 ‘부적절한 성 접촉’을 통해 감염되는 사례가 많다. 국내에서 법정 감염병인 성매개감염병으로 분류하고 있는 것은 매독, 임질, 클라미디아감염증, 연성하감, 성기단순포진, 첨규콘딜롬, 사람유두종바이러스 감염증(HPV) 등이다. 직접적인 성관계 뿐만 아니라 피부 접촉으로도 걸릴 수 있어 주의가…

[셀럽헬스] 배우 곽동연 새치 고백

20대 곽동연 “새치 많아졌다”…아직 젊은데 왜?

데뷔 13년차를 맞은 배우 곽동연(27)이 소감을 전했다. 8일 방송된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에는 곽동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2012년 아역 배우로 데뷔한 그는 “요즘 만족스럽다. 이제 얼굴로 표현되는 세월의 시간과 실제 세월의 시간이 맞아가는 느낌이다”라며 “원래 얼굴이 되게 앞서가고 있었다. 그러다 나이가 들면서 이제야 딱 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