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호주 매출 63% 성장...내년 초 '레티보' 美 출시
중국·유럽 진출 발판 삼아...휴젤, 내년 미국서 날개 달까?
국내 대표 보툴리눔 톡신 기업 휴젤이 아시아 지역에서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내년 초에는 미국 시장에도 ‘보툴렉스(수출명 레티보)’를 출시하며, 성장을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10일 휴젤에 따르면 올해 3분기까지 아시아와 호주를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보툴리눔 톡신 매출은 537억원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 330억원 비해 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