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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옥 "48kg 유지가 철칙"...8년간 '이것' 끊었다는데

배우 배종옥(60)이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이야기했다. 최근 배종옥은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했다. 체중 48kg을 유지하는 게 철칙이라는 배종옥은 “저는 금음체질이라 고기, 약, 분노를 조심해야 한다”며 “고기를 8년 동안 아예 먹지 않았고, 요즘은 그래도 조금 먹는다”고 말했다. 금음체질은 한의학적 관점에 따라 분류된 것으로 대장과 폐가 강

“고기는 죄가 없다”...살코기 잘 먹으면 체지방 줄인다

체지방은 몸속에 있는 지방의 양을 말한다. 체지방률은 체중 대비 지방의 비율을 말하는데, 정상적인 체지방률은 남성은 10~20%, 여성은 18~28%다. 특히 나이 들어 비만해지는 경우 내장 지방이 많아져 복부 지방률이 높아지는 데 원인이 있다. 이런 체지방을 줄이려면 운동은 기본이다. 하지만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포만감을 오래 이어지게 하는 음식도

"아무리 건강식이어도"...'이것' 함께 먹는 습관, 빈혈 부른다?

차와 커피는 일상에서 멀리하기 어렵다. 단독으로 마셔도 기분전환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샐러드와 빵 등 다양한 메뉴와도 잘 어울린다. 주변에서 하루 2~3잔을 마시는 사람도 흔하게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잘못 마시면 철분 부족 위험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 영국 매체 미러가 최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영양치료사이자 약사인 데보라 그레이슨은 많은 사람들이 차

고등어·가자미 번갈아 먹었더니... 단백질·혈관에 변화가?

  단백질 열풍이 불면서 보충제까지 찾는 사람이 있다. 몸에 좋고 안전한 것은 역시 ‘자연 그대로’의 음식이다. 퍽퍽한 닭가슴살에 싫증 나면 생선으로 바꿔보자. 마트에 흔한 고등어나 가자미는 근육에 좋은 단백질이 풍부하다. 혈관 건강을 돕는 불포화 지방산도 많다. 이 생선들의 건강 효과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혈관병-염증 예방, 인지 기능 유지..

엄마 뚱뚱하면...아기 자폐증 위험 2배 이상 높다

산모가 비만하면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신생아가 자폐스펙트럼장애(자폐증)에 걸릴 위험이 2배 이상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호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대·모나쉬대·커틴대 등 공동 연구팀은 역학연구 42건(360만쌍 이상의 모자 쌍)에 대한 정밀 분석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임신 전과 임산 중에 모두 비만인 산모에게서

“혈액투석 환자 이렇게 많았나?”... 콩팥 망가뜨리는 최악 식습관은?

  거리를 걷다 보면 ‘혈액투석’ 의원 간판이 눈에 들어온다. 핏속의 노폐물을 걸러주는 신장(콩밭) 기능이 떨어진 사람을 위한 곳이다. 콩팥이 제 기능을 잃어버리면, “투석이냐. 이식이냐” 중대한 갈림길에 선다. 투석을 선택하면 일주일에 3번, 한 번에 4시간 정도 걸리는 혈액투석을 받게 된다. 환자 본인은 물론 가족들도 삶의 질이 떨어질 수 있다

“성인병도 줄어?"...콩 자주 먹으면 내 몸에 어떤 변화가?

건강식은 비싸다고 생각하지만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다. 값싸고 영양이 풍부한 콩류 식품이 대표적인 사례다. 강낭콩, 완두콩을 비롯해 풋콩, 누에콩, 병아리콩 등 각종 콩류는 어디서나 쉽게 구할 수 있고 동서양의 다양한 요리에서 활용 가능하다. 콩류는 놀라울 정도로 풍부한 영양을 갖고 있다. 단백질, 섬유질, 비타민B, 철, 엽산, 칼슘, 칼륨, 인, 아연이

"살 찌운다고?" 라미란, 다이어트 중 '이것' 안 먹어...뭐길래?

라미란이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kimsookTV’에는 ‘라미란 다이어트 실패 원인은 김숙? 브라친구들의 1박 2일 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김숙과 라미란은 여행을 떠나 낚시, 농장체험 등을 했다. 농장에서 사파이어포도, 샤인머스캣을 딴 뒤 김숙은 바로 시식 후 “와, 장난 아니다”라며 감탄했다. 그러자 라

과일·견과류·올리브오일 많이 먹었더니... 체중에 변화가?

  몸에 좋은 음식이라면 한꺼번에 많이 먹는 사람이 있다. 이는 잘못된 것이다.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도 세 끼에 나눠서 알맞게 먹어야 한다. 과식을 계속하면 혈당이 치솟고 살이 찔 수 있다. 과일·견과류·올리브오일 등 건강식도 적정량을 지켜야 한다. 몸에 좋다고 올리브유-호두 과식했더니... 살찌는 이유가? 포화지방은 소기름, 돼지기름과 버터,

아침에 빵·잼·시리얼 꾸준히 먹었더니... 몸에 어떤 변화가?

  아침에 흔히 먹는 식빵, 잼, 시리얼 등을 천천히 살펴보자.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 보충에 기여하는 음식이지만 당분이 너무 많은 제품도 있다. 당지수(GI)가 높아 혈당을 높이고 살이 찔 가능성이 높다.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있지만 수십 년 동안 같은 아침 식단을 고수하고 있다면 설탕이 적게 든 제품을 구입하는 게 좋다.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