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근육이 뚜렷해서?"...굴곡진 이런 몸이 '가장 완벽한 몸매'라고?

AI가 '가장 완벽한 여성 몸매"를 가진 사람으로 브라질 인플루언서인 25세 여성을 선정했다.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피트니스 세계에서 이상적으로 여겨지는 근육 정의와 대칭적인 비율, 그리고 탄력 있는 체형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았다는 것. 미국 뉴욕포스트, 영국 데일리메일, 호주 뉴스닷컴 등 여러 외신들에 따르면 인스타그램에서 7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

"이러니 살 안 빠지지"...나도 모르게 저지르는 운동 실수 5

새해부터 다이어트를 결심한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체중 감량을 목표로 한다면 절대 놓쳐서는 안 될 부분이 있다. 운동과 식단 모두 중요하지만 몇 가지 나쁜 습관이 체중 감량을 오히려 망칠 수 있어 미리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음은 미국 건강전문매체 잇디스낫댓(Eat this, Not that)이 소개하는 '체중 감량을 원한다면 반드시 피해야 할 5가지

탈모 너무 무서워, 머리 감기 싫어...최악의 습관은? 도움되는 음식은?

  “아, 나도 탈모가 심해지네”... 어느 순간 머리 중앙의 정수리 부위에서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기 시작한다. 머리를 감으면 욕조의 물이 잘 내려가지 않는다. 빠진 머리카락이 많기 때문이다. 아버지는 대머리이고 어머니도 탈모 증상이 있다. 탈모는 유전의 영향이 크다. 나도 탈모약을 사용해야 할까? 머리 감을 때도 조심해야 한다. 탈모에 대해 다시

1군 발암물질인데, 왜 이렇게 관대? "암 피하려면 한 잔도 안 돼"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는 암 발생과 관련된 식품들을 등급 별로 구분해 발표하고 있다. 1군 발암요인(carcinogenic to humans, group 1)은 암을 일으킬 수 있는 확실한 위험 물질이다. 이 음식을 먹으면 암 발생 위험이 높아지니 조심하라는 의미도 담겨 있다. 2A 군은 암을 유발할 개연성(Proba

“심장·뇌 혈관병 너무 많고 무섭다”...수명 줄이는 최악의 식습관은?

  통계청이 지난 4일 발표한 ‘2023년 생명표’에 따르면 지난해 출생아가 향후 주요 질병으로 사망할 확률은 암 19.1%, 폐렴과 심장 질환 10.0%, 뇌혈관 질환 6.9% 순이었다. 앞으로 여자는 암, 심장 질환, 폐렴 순으로 사망할 확률이 높다. 남자는 암, 폐렴, 심장 질환 순이었다. 수명을 늘리기 위해서는 이런 병들을 예방-관리하는 것

책상 위 다리 얹기, '이렇게' 건강 해친다?

다리를 책상 위에 탁 올려놓고 앉아 있으면, 사람이 건방져 보인다. 이 자세는 현대인의 잘못된 자세 습관 중 하나로 꼽힌다.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에 따르면 '책상 위 다리 얹기' 자세는 허리와 척추 건강에 좋지 않고, 혈액순환에도 나쁜 영향을 미친다. 클리블랜드 클리닉 프레드릭 P. 윌슨 박사(정골의학)는 "책상 위에 다리를 올리고 오래 앉아 있으면 ‘척

“나이 들면 피 끈적해지는 사람 너무 많아”... 혈관 청소 위해 꼭 필요한 ‘이것’은?

  중년이 되면 노화가 빨라진다. 혈관도 예외가 아니다. 핏속의 지방 성분을 조절하는 데 이상이 생겨 끈적해질 수 있다. 지방 농도가 비정상적으로 상승하고 노폐물이 혈관에 끼어 죽상경화증, 심장-뇌혈관질환으로 진행할 위험이 높아진다. 나이 들면 혈관 청소가 필요한 이유다. 피 건강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고지혈증 가볍게 보면 안 된다... 심장-뇌

여자 86.4년, 남자 80.6년... 기대수명 남녀 격차 줄어드는 이유는?

  통계청이 지난 4일 발표한 ‘2023년 생명표’에 따르면 우리나라 남자의 기대수명은 80.6년, 여자는 86.4년으로 나타났다. 2023년 현재 60세 남자의 경우 23.4년, 여자는 28.2년 더 살 것으로 기대된다. 기대수명의 남녀 격차는 5.9년이다. 1985년 8.6년까지 격차가 벌어졌다가 점차 감소하는 추세이다. 1985년 8.6년 →

“국물 버리기 너무 아까워”... 밥 말아 먹었더니 어떤 결과가?

  라면이나 찌개의 국물이 남으면 버리기엔 아깝다. 건더기의 영양분이 녹아 있는 듯한 느낌도 든다. 그렇다고 그대로 먹기엔 너무 짜다. 결국 밥을 말아 먹는다. 한두 번도 아니고 식사 때마다 이런 식습관이 반복되면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국물에 밥을 말아 먹는 습관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보건 당국 “국물은 남기세요”... 염분 과다 섭취에 고

"머리에 축구공 맞고 구토 하더니"...40대男 전신마비, 무슨 일?

머리에 축구공을 맞은 40대 영국 남성이 전신 마비 상태에 빠진 사연이 공개됐다. 영국 매체 더선에 따르면 영국 채드웰 히스에 사는 케렘 아칼린(47)은 작년 5월 18일 직장동료와 축구 경기를 하던 중 축구공에 머리를 맞았다. 집으로 돌아간 그는 구토를 하기 시작했고 두통도 겪었다. 그의 아내 야세민 아칼린은 케렘을 병원으로 데려갔다. CT 검사 결과 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