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우중충한 장마철…10분 안에 에너지 충전하는 방법 10
비도 오고 구름이 끼어 우중충한 장마철. 날씨 영향을 많이 받는 사람일수록 장마철에는 몸과 마음이 축 쳐지기 마련이다. 음식으로부터 힘을 얻어보자고 사탕이나 커피, 에너지 음료에 의존할 수 있지만 이런 방법은 오래 지속하기 힘들다. 설탕과 카페인 등은 즉각적인 활력을 줄 수는 있지만 그 효과가 사라지면 더 피곤해질 수 있다. 이럴 때는 기운을 차리기 좋은
"저녁에 3분씩 짧게 운동하라"...잠 자는 시간 30분 늘린다
저녁에 하는 가벼운 운동이 수면 시간을 평균 30분 정도 늘리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뉴질랜드 오타고대 인간영양학 제니퍼 게일 교수팀은 흡연을 하지 않는 40세 이하 성인 28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각 참가자는 두 번에 걸쳐 진행된 실험에 참여했는데 이 중 한 번은 오후 5시경부터 4시간 동안 앉아만 있도록 했고, 다른 한
식사 때 음식 하나 먼저 먹었더니...혈압·혈당·체중에 변화가?
혈압, 혈당 관리에는 ‘먹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운동은 그 다음이다. 금연은 필수다. 담배를 피우면서 고혈압, 당뇨병, 건강 얘기를 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 혈압, 혈당 관리에 실패하면 생명을 위협하고 장애가 남는 뇌혈관 질환(뇌경색-뇌출혈)으로 악화될 수 있다. 일상에서 실천하기 쉬운 생활 습관부터 알아보자. 식사할 때 생채소-과일 가장 먼저
56세 채시라, "마른 체질 고민"... '이 운동'으로 20대처럼 관리?
배우 채시라(56)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최근 채시라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근황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흰 반팔에 청바지를 입은 단정한 모습이지만 늘씬한 몸매와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채시라는 관리를 위해 “마른 체질이 고민이라 근육손실이 없게끔 웨이트 운동으로 근육을 늘려주면 보기에 괜찮아지는 것 같다”며 “
“입원 환자 왜 이리 많나”... 요즘 유행하는 ‘이 감염병’은?
요즘 기침 증상으로 병원 입원까지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코로나19 유행 때도 입원은 안 했다”며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다. 바로 ‘백일 동안 기침으로 고생한다“는 백일해 얘기다. 7천명에 달하는 백일해 환자가 어린이·청소년을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아이를 둔 부모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백일해 유행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입
막힌 변, 잘 나오게 하려면?…변기에 ‘이런 자세’로 앉아라?!
변비가 심한 사람은 대변을 볼 때 힘을 꽉 줘야 한다. 배변 때마다 이런 행동을 되풀이하면 여간 힘든 게 아니다. 변비로 고통 받는 이들은 식습관과 생활방식을 바꿔야 한다. 물을 더 많이 마시고,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충분히 먹고,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한다. 하지만 미국 건강매체 ‘헬스라인'에 따르면 변비 환자가 순조롭게 대변을 보기 위해서는 화장실에서
"운동 똑같이 하는데"...난 왜 체지방 안 빠질까?, 알고 보니 이 탓?
운동이 지방을 연소시킨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그럼에도 일부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운동을 해도 체중 감량이 더 어렵다. 이는 체중 증감이 단순히 '섭취 칼로리 - 소비 칼로리'만으로 설명되지 않음을 의미한다. 이 가운데 사람마다 골격근 유전자 버전이 다르기 때문에 운동으로 인한 체중감량 결과도 다르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전 연구에서 'PGC-1α
칼슘-단백질 걱정에 자주 먹었더니... 우유 vs 요구르트, 어떤 차이가?
뼈 건강에 좋은 칼슘의 흡수율은 우유가 가장 뛰어나다(질병관리청 자료). 칼슘의 양도 많고 몸에 잘 흡수되어 효율이 매우 높다. 하지만 소화 문제로 우유를 꺼리는 사람도 많다.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할까? 우유와 요구르트 등 유제품의 장점, 단점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칼슘 함량 으뜸... 몸에 잘 흡수되는 이유는? 우유의 칼슘 함량은 많은 식
한선화 “군살 없이 날씬해”...몸매 관리, 어떤 운동하나 봤더니
그룹 시크릿 출신 배우 한선화가 군살없는 몸매를 공개했다. 최근 한선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휴식 기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한선화는 휴양지에서 늘씬한 몸매와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앞서 한선화는 골프, 필라테스 등으로 관리하는 모습을 꾸준히 보였다. 근력 키우는 웨이트 운동...체력·기초대사량 높이고 혈당 건강에도 이로워 웨이
치매 아내 20년 돌본 85세 남편...“다시 당신과 대화하고 싶어요”
80대 중반 남편이 치매 걸린 아내를 20년 넘게 돌보는 방송 영상은 언제 봐도 가슴을 울린다. 노쇠한 몸으로 아내를 매일 씻기고 밥을 먹인다. 아내의 머리를 정성스럽게 빗질하는 모습은 사랑이 가득하다. 요양병원이 만능인 시대에 집에서 아내를 간병하는 늙은 남편... 그의 소원은 아내가 건강할 때처럼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다. 치매 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