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48kg 윤승아 “저녁에 가볍게 ‘이것’ 먹어”…매일 살 빠지는 게 보인다고?

배우 윤승아가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19일 유튜브 '승아로운' 채널에는 "돌아온 다이어트 식단! 자주 해먹는 레시피 추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윤승아는 저녁 식사를 준비하며 "최대한 가볍게 먹으려고 노력 중이다"라고 말했다. 그가 만든 것은 깨소금을 넣고 무친 브로콜리와 들기름에 구운 두부였다. 윤승아는 "체중 측정을 하면 확실히

중년 여성의 암 “증가세 심상찮네”...남성보다 암이 많은 이유가?

  우리나라는 다른 암과 달리 유방암이 지속적으로 늘면서 전체 여성 암 증가세를 주도하고 있다. 유전, 호르몬 등이 유방암 발생에 관여하지만 최근 식습관, 음주, 비만 관련성이 커지고 있다.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60대 환자도 20.7%나 됐다. 폐경 후 여성도 식사 조절, 운동 등을 통해 유방암 예방에 신경 써야 한다. 경각심 차원에서 유방암에

고지혈증 약 먹는 사람 “이렇게 많았나?”...최악의 생활 습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2023년에만 고지혈증으로 병원을 찾은 사람이 약 305만 명이다. 해마다 크게 늘고 있는 것이 더욱 문제다. 고열량-고지방 음식 증가 등 식습관 변화가 가장 큰 원인으로 보인다. 의약품 가운데 고지혈증 치료제 지출도 가장 많았다. 핏속에서 중성지방-콜레스테롤이 늘어나면 혈관 건강이 나빠진다. 심장-뇌혈관질환 위험

'어김없이 돌아온 새해 다짐'...체중 줄이면 얻는 것들

체중 감량의 목적이 날씬한 몸매 유지에만 있는 건 아니다. 연구에 따르면 체중을 조금만 줄여도 건강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미국 건강·의료 매체 ‘웹엠디(WebMD)’ 등의 자료를 토대로 살을 조금만 빼도 몸에 일어나는 좋은 변화에 대해 알아봤다. “당뇨병을 막는다”=당뇨 전 단계 진단을 받았을 때 이를 예방하는 좋은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체중 감량이다

"뚱뚱한 내 배가 예쁘다"...늘씬했던 女 되레 살 찌운다, 대체 왜?

다이어트하며 살을 빼는 일반적인 상황과 반대로 살을 과하게 찌우는 것을 즐기는 호주 여성 사연이 공개됐다.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라일라 메이는 자신을 ‘크고 아름다운 여성(Big beautiful woman)’이라고 칭하며 살 찐 자신의 모습을 소셜미디어에 활발히 게재하고 있다. 라일라는 원래 늘씬한 몸매였다. 마르기 위해 노력했던 라일라는 미국 여행

"1년간 22kg뺐다"...허리다친 후 확~찐 살, 공복에 '이 운동'했다고?

허리를 다친 후 몸무게가 82kg까지 증가했으나 1년 동안의 노력 끝에 22kg을 감량한 영국 60대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영국 매체 ‘데일리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영국 여성 미셸 맥퍼슨(60)은 허리 부상을 입은 후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침대에 누워 보냈고 배달 음식을 즐겨 먹어 몸무게가 82kg까지 불어났다. 그는 스스로 살찐 모습에 충격을 받

47kg 김준희 "몸매 유지 위해 ‘이것’ 매일 해"…군살 제로 비결?

방송인이자 사업가 김준희가 체중 유지 계획을 공개했다. 김준희는 최근 자신의 SNS에 "여러분은 새해 계획 세우셨어요? 작년에 6kg 감량에 성공했지만 저는 연말 동안 조금 느슨해진 몸과 마음을 재정비 해보려구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거울을 보며 몸매를 점검하고 있는 모습이다. 군살없는 몸매와 탄탄한 복근이 눈길을 모았

시어머니의 뇌경색 “간병을 어떻게”...가족 갈등의 가장 큰 원인은?

  중년 부부 가운데 고령의 양가 부모님의 투병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뇌졸중이나 치매 등 중병을 앓고 있다면 걱정이 태산이다. 뇌의 혈관이 막히거나(뇌경색) 터진(뇌출혈) 뇌졸중은 생명을 위협하고 몸의 마비 등 후유증이 남을 수 있다. 간병이 필요하고 치료비가 많이 들 수 있다. 자녀 학비 등 한창 돈이 많이 들어갈 시기에 양가 부모까

오승은 "출산 후 20kg 감량"…'이 시간' 이후로 안 먹는다고?

배우 오승은(45)이 20kg 감량 비결을 공개했다. 최근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 출연한 오승은은 ”임신하면서 살이 20kg이 쪘다”며 “운동 열심히 하고 식이요법을 했는데, 젊을 때라 금방 찌고 금방 다시 빠졌다”고 말했다. 감량 방법에 대해 그는 “밤에 먹으면 살찐다는 생각이 들어서 저녁 6시 이후로는 금식을 하고, 15시간 공복을 유지했다”라며 “

꽁꽁 감춘 살 빼려면 지금부터...겨울철 다이어트 돕는 식품은?

겨울 동안에는 두꺼운 옷으로 뱃살을 비롯해 온몸에 붙어있는 군살을 쉽게 가릴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시기에 방심하면 봄이 왔을 때 늘어난 체중을 감당하기 어려울 수 있다. 새봄을 앞두고 다급하게 서둘러 다이어트를 하기 보다는 지금부터 건강하게 체중을 줄이는 데 신경을 써야 한다. 추위 때문에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많고, 야외 활동이 힘든 시기인 만큼 전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