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355호 (2019-09-05일자)
생각은 말을 낳고, 말은 행동을 낳는다는데...
생각을 조심하세요, 언젠가 말이 되니까.
말을 조심하세요, 언젠가 행동이 되니까.
행동을 조심하세요, 언젠가 습관이 되니까.
습관을 조심하세요, 언젠가 성격이 되니까.
성격을 조심하세요, 언젠가 운명이 되니까.
1997년…
제 1354호 (2019-09-02일자)
"안중근 장군은 기자였고 기업가, 교육자였다"
1879년 오늘(9월 2일) 황해도 해주에서 몸에 점이 7개 있는 아기가 태어났습니다. 북두칠성의 기운을 받았다고 해서 이름을 응칠(應七)로 정했습니다. 나중에 자(字·어른 이름)가 중근(重根)으로 바뀌었지요. 가볍게 처신하지 말고,…
제 1352호 (2019-08-29일자)
포기할지 모르는 아기곰, 인내하는 엄마곰
혹시 러시아의 눈 덮인 절벽을 오르는 아기곰의 동영상 보신 적이 있는지요? 어제 사회관계망(SNS)에서 ‘친구’가 올린 영상인데, 세계에서 1000만 명 이상이 아기곰의 결코 포기하지 않는 모습에 박수를 보냈다고 합니다.
이…
제 1351호 (2019-08-26일자)
철학자 윌리엄 제임스의 시의적절 명언 10개
○신념은 실제 사실을 만든다. Belief creates the actual fact.
○청중이 오해한 진실보다 더 나쁜 거짓말은 없다. As there is no worse lie than a truth misunderstood…
제 1350호 (2019-08-22일자)
조국, 법과 정의의 정신, 염치
①미국 중학교 2년 공부 뒤 한영외고 특례 입학
②한영외고 2학년 때 단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2주 출석 뒤 SCIe급 학술지에 기고한 논문의 1저자로 등재.
③한영외고 3학년 때 공주대학교 생명과학과 인턴 참여 뒤 국제학회 발표초록에 3저자.
④한영외고 3학년…
제 1349호 (2019-08-19일자)
흠결 있지만, 위대한 리더를 육성할 수 있을까?
1946년 오늘(8월 19일) 미국 아칸소 주 호프 시의 한 병원에서, 운전기사였던 남편을 3개월 전 교통사고로 잃은 여성이 외로운 산고 끝에 아기를 출산합니다. 아기의 이름은 윌리엄 제퍼슨 블라이스 3세. 나중에 엄마가 재혼하면서…
제 1348호 (2019-08-12일자)
우리는 과연 침팬지보다 더 똑똑한가?
오늘은 퀴즈를 풀어볼까요? 13 문항인데 마지막 한 문제는 보너스 문제에 가깝습니다.
1) 오늘날 세계 모든 저소득 국가에서 초등학교를 나온 여성은 얼마나 될까?
A) 20% B) 40% C) 60%
2) 세계 인구의 다수는 어디에…
제 1346호 (2019-08-05일자)
"우리 가문은 과연 지체가 높습니까?”
“아빠도 학교 다닐 때 고무신 신고 다녔어요?”
얼마 전 딸아이가 묻더군요. 저는 초등학교 다닐 때부터 운동화를 신었던 것 같은데, 고무신은 1960~70년대까지 문화, 생활의 고갱이에 있었지요.
우리나라에서 첫 대량생산 메이커 상품도 고무신입니다.…
제 1345호 (2019-08-01일자)
한더위 이기는 최고의 비법은?
장마가 물러나고 더위가 부르릉~ 시동을 거는 듯합니다. 오늘은 전국 곳곳에서 비가 오지만, 그래도 낮엔 36도 오르내리는 곳 적지 않고 밤에는 열대야가 엄습한다네요.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라고, 지난해 여름이 가물가물합니다. 돌이켜보니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