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몸 때려서 독소 배출해 병 치료한다는 사이비 과학...영국과 호주에서 사망 사건 나오자 치유 창시자 기소

"몸 때려 암도 낫게한다?"...백신 불신해 모인 사람들, 기괴한 치유법 봤더니

자신의 몸을 때리고 옆 사람의 몸을 때린다. 서로를 반복적으로 때려 큰 멍을 만들고 피를 흘린다. 이들에겐 아파도 아프지 않다. 다소 기괴하고 엽기적으로 보이는 이같은 행위는 병을 치유하기 위함이다. 때려서 생긴 멍이 '독소 혈액'을 표면으로 끌어올리고 화학적 독소를 배출해 병을 낫게 한다는 원리다. 모두 '사이비 과학'임에도 불구하고 영국에서 이러한…

[셀럽헬스] 배우 온주완, 몸매 관리 비결

40대 온주완, 조각상 근육...먹을 거 다 먹고 '이것' 만 참았다, 뭐길래?

배우 온주완(40)이 조각 같은 몸매를 자랑했다. 온주완은 최근 자신의 SNS에 운동 중 찍은 사진들을 여러 장 올렸다. 올해 40대에 접어든 그는 군살없이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사진과 함께 온주완은 “그냥 운동 한지 5개월. 그냥 아파트에 있는 헬스장에서 했다. PT를 받지 않고 공부하면서 혼자 운동했다. 무게를 올리는…

정신 건강 문제로 약 처방 받을 위험도 20% 낮아져...다만 교통사고로 입원할 위험은 2배 높아

회사 갈 때 '이것' 타면?...암으로 사망할 위험 절반으로 '뚝' ↓

주말 운동용이 아닌 출퇴근 교통 수단으로 자전거를 이용하면 오래 살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의학저널 공중보건(BMJ Public Health)》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자전거를 타고 출근하는 사람들은 자동차나 기차를 이용하는 통근자에 비해 조기 사망 위험이 47% 낮고, 어떤 이유로든 입원할 위험은 1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복벽에 난 구멍으로 소장 탈장돼 태어나자마자 소장 대부분 제거한 소년…잘 먹어도 영양 제대로 흡수되지 않아

"아침 식사는 두 번"...어른보다 많이 먹고도 항상 배고픈 11세, 왜?

매일 왕처럼 푸짐하게 먹는데도 영양 결핍을 걱정해야 하는 소년의 사연이 전해졌다. 영국 일간 더선의 보도에 의하면, 버지스힐에 사는 11세 올리버 고스는 태어나자마자 소장 대부분을 제거해 음식을 먹어도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흡수하기가 어렵다. 올리버의 엄마인 니콜(31)은 아이에게 가능한 한 가장 영양가 있고 건강한 식단을 먹이기 위해 온 힘을 쏟고…

항산화 효과 뛰어난 고구마의 잎-줄기

달걀찜에 고구마순-방울토마토 넣었더니...몸에 변화가?

고구마순은 고구마의 줄기, 잎 부분이다. 고구마보다 비타민과 단백질이 풍부한 여름 채소로 무더위 속에서 잘 자란다. 나물 등 여러 요리에 활용하는 식재료다. 특히 고구마는 농약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 저공해 건강식품인 만큼 고구마순도 농약 걱정을 덜 수 있다. 달걀찜에 고구마순과 방울토마토, 양파 등을 넣어보자. 건강효과가 커지고 맛도…

조리 방법에 따라 영양 달라지는 과일과 채소

"당근은 '당근 이렇게'"...生으로 먹을까, 익힐까 헷갈린다면?

몸에 좋은 과일과 채소는 어떻게 조리하느냐에 따라 영양이 크게 달라진다. 보통은 생으로 먹는 게 좋지만, 열을 가하면 영양소를 더욱 끌어올리는 것들도 있다. 건강에 좋은 채소와 과일, 어떻게 먹으면 좋을지 미국 건강정보 매체 ‘웹엠디(WebMD)’에서 소개한 내용으로 알아본다. 마늘은 생으로 = 건강에 좋은 마늘에는 고혈압을 조절하고 일부 암 위험을…

광주 한 대학교에서 30대 남성 낙뢰 맞아 쓰러져 병원 이송...국내 낙뢰 사고 7,8월에 집중, 낙뢰는 더 위험한 형태의 번개, 응급처치 등 알아두기

"길 가던 30대 벼락 맞고 심정지"…8월 낙뢰 사고 빈번, '이것' 기억해야

5일 광주 한 대학교에서 길을 가던 30대가 낙뢰를 맞고 쓰러진 일이 발생했다.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된 가운데 당국은 학교 내부에서 낙뢰에 감전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정확한 사고 경위는 현재 조사 중이다. 이날 광주와 전남 일부 지역에는 불안정한 대기 상태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면서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상태였다. 낙뢰…

[셀럽헬스] 배우 황보라 모델링팩

황보라, "얼굴에 뭘 붙인 거야?"...피부 진정된다지만 오래 놔뒀다간

배우 황보라가 출산 후 복귀를 앞두고 피부 관리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황보라는 자신의 SNS에 얼굴에 모델링팩을 올리고 있는 사진을 업로드했다. 눈을 제외한 입까지 팩으로 뒤덮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출산 후 첫 복귀를 앞두고 관리에 돌입한 것으로 보인다. 피부 진정과 노폐물 제거에 도움되는 모델링팩 황보라가 선택한…

잠을 안자도 몸이 적응해서 30년동안 잠을 잔 적 없다 주장하는 베트남 49세 여성...의학 및 윤리적 측면에서 문제 고려해 잠 안자는 기록에 대해서는 더 이상 기네스 공식 인정하지 않아

"30년 동안 잠을 안잤다고?"...밤낮 깨어있다는 40대女, 어떻게 가능?

30년 동안 잠을 자지 않고 건강히 깨어있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다. 베트남 호치민에 사는 49세 응우옌 응옥 미 킴에 따르면 자신은 24시간 깨어 있어도 건강에 전혀 문제가 없다. 잠을 안 잔 것으로 유명한 그는 호치민시 남서쪽에 위치한 롱안 지방에서  "잠들지 않는 재봉사"라고 불린다. 영국 일간 더선이 현지 베트남 매체 등을 인용해 보도한 내용에…

"장구균 등 오염 가능성...물놀이때 물 삼키거나 귀에 들어가지 않도록"

센강 수영 후 감염자 속출...배설물서 나오는 '이 균' 때문?

2024 파리올림픽 트라이애슬론(철인3종) 야외 수영이 열리는 센강에서 경기를 치른 선수들이 잇단 감염병 증세를 호소하며 수질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의료계는 동물·사람 배설물에서 유래한 세균 감염을 원인으로 보고, 수질 검사가 이뤄지지 않은 곳에서 하는 물놀이는 지양할 것을 당부했다. 5일 영국 BBC 등 외신에 따르면 벨기에 올림픽 위원회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