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쌍둥이 대상 연구, 과일과 채소 섭취량 많을수록 우울 증상 줄어

쌍둥이, 채소 먹은 쪽vs 안먹은 쪽...10년 후 '이것' 안걸린 쪽은?

과일과 채소를 많이 섭취하면 우울 증상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쌍둥이라 하더라도 채소를 많이 먹은 쪽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우울 증상이 더 적게 나타난 것이다. 호주 UNSW(뉴사우스웨일스대) 건강한 뇌 노화 센터(CHeBA)가 주도한 이번 연구에서는 호주, 덴마크, 스웨덴, 미국에서 쌍둥이를 대상으로 실시된 네 개의…

[셀럽헬스] 가수 손호영 1일 1식 포기

손호영, 하루 '이렇게'만 먹고 관리...포기했다, 어땠길래?

가수 손호영(44)이 관리를 위해 '1일 1식'을 지켜오다 결국 포기했다고 털어놨다. 최근 유튜브 채널 '손호영 SON HO YOUNG'에는 '25년 된 중국집, 그리고 그 시절 우리의 일산 숙소ㅣ 호영호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손호영은 중국집에 방문했다. 그는 "(유튜브에서) 러닝 찍을 때까지만 해도 1일 1식을 지키고 있었는데…

팔다리 힘 빠지고 몸 쇠약해지는 운동신경질환 진단...완치법 없어

"나이 탓인가?" 40대男 손 힘 약해지다 2년 시한부, 건강했는데 왜?

무술 강사를 하던 건강한 40대 남성이 다리가 빳빳해지는 증상을 겪다 2년 시한부 선고를 받은 사연이 소개됐다.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영국 펨브로크셔에 사는 베리 존스(45)는 무술 연습을 하던 중 몸이 쇠약해진 사실을 발견했다. 악력이 약해지면서 손목과 손에 힘이 제대로 들어가지 않았다. 바닥에서 재빨리 일어나기도 어려웠다. 무술 강사로도…

[셀럽헬스] 가수 화사 다이어트 약

화사 "허벅지살 다 빠졌다"...48kg 되려고 '이 약'까지 먹어, 뭐길래?

가수 화사가 약의 도움을 받아 허벅지 살을 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8일 방송되는 'SBS 스페셜-바디멘토리' 예고편에는 화사가 등장해 다이어트에 얽힌 자신의 사연을 털어놨다. 화사는 데뷔 초 48kg이라는 목표 체중에 도달하기 위해 약까지 복용했다고 밝혔다. 그는 "약을 먹으면서 허벅지 살을 뺐다. 내 고유의 매력이 모두 사라진…

외부제어장치와 연결한 동물실험서 한 달 만에 음식섭취량 60% 줄여

"위에 풍선 넣어 먹는 양 60% 줄어"...살 쭉쭉 빠지는 새로운 방법?

신규 체중 감량제가 큰 성공을 거두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대안이 동물실험에서 일일섭취량을 60%나 줄여주는 효과를 보였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3일(현지시간) 《디바이스(Device)》에 발표된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건강의학 웹진 ‘헬스 데이’가 보도한 내용이다. 연구진은 식욕을 증가시키거나 감소시키기 위해 위에…

항암 화학 요법에 고용량 비타민C 정맥 주사로 투여한 결과

"췌장암 악명 높은데"...'이 비타민' 투여하면 생존 기간 2배 늘어나

치료를​​받으면 생존 기간이 8개월이고, 치료를 받지 않으면 그보다 짧을 가능성이 높은 췌장암 치료에 비타민C가 강력한 효과를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레독스 생물학(Redox Biology)》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항암 화학 요법에 고용량의 비타민 C를 정맥 주사로 투여한 결과, 말기 전이성 췌장암 환자의 생존 기간이 8개월에서 16개월로…

위스키, 레드와인은 숙취 불안 악화시켜

"술자리 너무 많아 숙취 걱정?"...다음 날 가장 속 편한 술은?

술을 마신 뒤 불안함을 느끼며 깨어나는 것, 즉 ‘숙취 불안’을 겪는 것은 끔직한 일이다. 신체적으로 숙취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를 높이는 동시에 혈압과 심박수도 높이는데, 이 모든 것이 사람을 불안하게 만들 수 있다. 또 술은 소변을 많이 보게 해 탈수 증상을 유발할 수 있는데 탈수 증상은 현기증, 피곤함, 불안감을 유발할 수 있다. 숙취…

[셀럽헬스] 가수 인순이 몸매 관리 비결

인순이, 67세에도 탄탄 몸매...절대 '이것' 안먹고 주3일 공복 운동해

가수 인순이(67)가 자신만의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최근 인순이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했다. 이날 인순이는 “아침 9시에 일어나서 11시까지 운동하고 밥을 먹는다”며 “매일은 못 해도 일주일에 평균 3일은 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신영이 “공복에 거의 2시간 정도 운동을 하시는 거냐”고 묻자 인순이는 “그때…

가슴 답답한 기침 증상 나타나 입원...파라세타몰 진통제 투여 후 황달 등 겪고 숨져

“병원서 피 토하다 숨져"...155cm, 38kg 女에 '이 약' 과다 투여, 무슨 일?

30대 영국 여성이 병원에서 약물 과다 투여로 숨진 사연이 공개됐다.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영국 머시사이드주에 사는 로라 히긴슨(30)은 가슴이 답답한 기침 증상이 나타나 병원을 찾았다. 이전부터 로라는 지텔만 증후군(Gitelman syndrome)을 앓고 있었으나, 당시에는 증후군과 별개의 증상이 불편해 병원에 입원했다. 지텔만 증후군은 신장이…

초가공식품 많이 먹었더니, 몸 서서히 망가져

나이 들면 꼭 줄여야 할 ‘이 음식’... 최악의 식습관은?

40세만 넘어도 노화가 시작된 것을 느낀다. 전체 암 환자의 50% 정도가 50~60대다. 이 시기를 잘 보내야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다. 질병으로 누워 지내는 기간이 길면 장수의 의미가 사라진다. 중년이라도 늦지 않다. 몸에 좋은 음식을 골라서 먹고 건강하지 못한 음식은 절제해야 한다. 나이 들면 조심해야 할 음식들에 대해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