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건강-봉사 한길… 시신 후학위해 기증
치과의사계 큰별 윤흥렬 전 FDI회장 별세
윤흥렬(사진) 전 세계치과의사연맹(FDI) 회장이 지난 26일 밤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67세.
타계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의료인들은 한국 치과 역사의 큰 별이 사라졌다며
안타까워하고 있다. 윤 전 회장은 치과의사 선후배들이 가장 존경하고 따르는 인물이었다.
뛰어난 유머감각과 투철한 희생정신은 많은 이에게 귀감이 됐다. 평소에 누구를 만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