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연구팀, 성희롱이나 사생활 침해로 오해할까 우려
한국 의사, 환자에게 성 관련 질문 제대로 안한다
미국에서는 의사들이 환자 개개인에게 최소한 1년에 한번 이상, 성과 관련된 병력을
청취하도록 권장하고 있지만, 한국 의사들은 환자의 성 관련 병력을 제대로 청취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려대안산병원 가정의학과 김수현 교수와 고려대 의과대학 의학교육학교실 이영미
교수팀이 2006년 10월~12월까지 대한내과학회와 가정의학회 소속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