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적 장면, 타인 고통에 둔감하게 만들어
“막장 게임-영화 즐기면 사랑 못 베푼다”
폭력적인 영화, 드라마, 게임을 즐기는 사람은 타인의 고통에 둔감해져 남에게
사랑을 베푸는데 시간이 더 오래 걸린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미시건대 브래드 부시먼 교수와 아이오와 주립대 크레이그 앤더슨 교수는
두 가지 실험을 통해 폭력적인 비디오 게임과 영화를 본 사람이 타인의 고통을 목격했을
때,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데 얼마나 시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