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균-릴리아이 편지 주요내용
[미네소타 프로젝트] “오직 바람은 수술 계속하는 것”
다음은 이영균 교수가 릴리아이 교수에게 보낸 편지 중 주요 내용들이다.
1959년 8월 24일: “닥터 쉬머트가 개심술을 시행했는데 수시간 생존했습니다.
닥터 쉬머트가 적어도 몇 개월 더 한국에 머물러 줬으면 합니다.”
1961년 3월 14일: “학장과 두 교수가 세 번 수술할 수 있는 혈액을 살 수 있는
돈을 주었습니다. 그런데 이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