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관절염, 통풍 등 각종 질병이 원인일 수도

“갑자기 반지가 꽉 낀다?”...손가락 괜히 붓는게 아니다

한번쯤 손가락이 부어있는 느낌이 든 적이 있을 것이다. 손가락이 붓는 증상은 일시적인 현상일 수 있다. 하지만 통증 등 다른 증상을 동반한다면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한다. 손가락이 붓는 원인은 다양하다. 보통 심각하지 않은 경우가 많지만, 질병이 있다는 신호일 수도 있다. 미국 건강·의료 매체 ‘웹 엠디(WebMD)’가 소개한 손가락이 붓는 원인을…

따뜻한 차와 제철음식 먹고, 운동은 편한 차림으로 느슨하게

게으르게 살빼기 가능?...굳이 노력하지 않고 살빼는 법

추운 바깥 날씨는 잊고 따뜻한 집안에서 게으름을 피우고 싶은 겨울이다. 다이어트 결심이 무너지기도 쉽다. 일부러 시간을 내 헬스장에 가거나 엄격한 식습관을 유지하기도 만만치 않다. 지금까지 열심히 다이어트 계획을 지켰다면, 겨울에는 조금 게으르게 살을 빼보는 건 어떨까? 적은 노력으로 체중을 감량할 수 있는 방법을 미국 건강정보매체 ‘Eat This,…

말라리아 뎅기열과 매우 유사한 바이러스...독감 뇌수막염 증상 신종 바이러스 최초 보고

"독감과 유사" 뇌 팽창 20대 男...페루서 신종 바이러스 발견

페루에서 한 20대 남성이 이전까지 보고된 적 없는 신종 바이러스에 감염돼 학계가 긴장하고 있다. 이 남성은 말라리아 및 뎅기열과 매우 유사한 것으로 알려진 미지의 바이러스에 감염됐으며, 이 병원체를 발견한 의료진은 해당 바이러스가 페루 중부의 정글에 퍼져 있을 위험을 경고했다고 현지시간 5일 영국 데일리메일, 더선, IFS science  등 주요…

시드니 대학교 2001년부터 헤로인 중독자 연구

20년간 약물중독자 추적...70% 정도가 대마초도

대마초가 오피오이드 사용장애 치료에 별다른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 시드니 대학은 5일(현지시간) 대마초와 불법 오피오이드 사용 관계에 대한 연구를 «미국정신의학저널(American Journal of Psychiatry)»에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헤로인 의존증이 있으며, 대마초도 함께 사용하는 이들 615명 집단을 20년 동안 관찰한…

권장량 이상 먹거나 신체 활동 부족하면 살찌게 할 수 있어

단백질 파우더도 '이렇게' 먹으면 살찐다

근육의 성장을 돕고 운동 후 회복을 향상시키는 데 사용되는 단백질 파우더는 건강 식품으로 최근 각광받고 있다. 고단백질 식단의 일부인 단백질 파우더는 여러 가지 메커니즘을 통해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단백질 파우더는 영양소가 풍부해 식사 사이의 포만감을 높이고 포만감을 더 오래 유지하게 할 뿐만 아니라 공복감을 알리는 호르몬인 그렐린을 억제하는…

염증도 악화…연간 100만명 이상 진료 받아

잠 못드는 사람 60대 가장 많아... "꿀잠, 먹는 건가요?"

꿀잠이 뭔가요? 먹는 건가요? 꿀들어가니 맛있나요? 잠을 잘 못자는 사람들에게 꿀잠은 다른 세상이다. 제발 꿀잠 한번 자고 싶다. 그 느낌도 잊은지 오래다. 밤이 완연히 길어지면서 제대로 잠을 못 자는 불면증 환자들의 뒤척임도 길어지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진료통계를 보면, 지난해 수면장애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116만 3073명으로 2021년…

허벅지 안쪽 근육 부족하면 쉽게 '쩍벌'...다리는 어깨너비 정도가 적당

“저 세상 쩍벌?"...다리 쫙~벌린 비행기 쩍벌男, 왜이러나?

최근 비행기에서 다리를 복도까지 내놓으며 ‘쩍벌’ 자세를 취한 남성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화제다. 이 영상을 찍은 여성은 “차원을 뛰어넘는 쩍벌남”이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5일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클레어라는 여성은 미국에서 남미로 가던 비행기에서 찍은 영상을 틱톡에 올렸다. 영상 속 남성은 다리를 활짝 벌리고 앉아 휴대전화를 보고…

들쭉날쭉 자면 사고력 저하 위험 3배 높아져

인지 능력 떨어트리는 나쁜 수면 습관은?

수면시간이 일정하지 않으면 나이가 든 뒤 사고력 저하 위험이 높아진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의학협회저널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에 발표된 미국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건강의학 포털 웹엠디(WebMD)가 5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이다. 이번 연구는 ‘수면 변동성(sleep variability)’이 기억력 및…

[정은지의 건방진 퀴즈] 샤워할 때 먼저 씻는 부위...행동학적 관점에서 성격 분석

[건방진 퀴즈] 샤워할 때 가장 먼저 씻는 부위는?...성격 알려준다

◆ 정은지의 건방진 퀴즈_18 Q. 다음 중 샤워할 때 내가 가장 먼저 씻는 부위는?      ⓛ얼굴 ②팔다리 ③가슴 ④사타구니 ⑤머리 ⑥어깨와 목 ⑦등 중 고르시오.  건방진 퀴즈에서만 볼 수 있는 성격 테스트! 이번에는 샤워 동작에 따른 우리의 숨겨진 성향을 분석해보려고 해. 매일 샤워하면서 한번쯤 생각해 본 적 있어? 나는 어느…

갓 태어났을 땐 발달 정도 비슷하지만 인간 뇌가 훨씬 많이 성장

신생아의 뇌, 새끼 원숭이보다 미숙하다고?

인간 신생아가 다른 영장류 새끼에 비해 미발달한 뇌를 가지고 태어난다는 통념이 잘못됐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인간의 뇌는 출생 후 다른 영장류의 뇌보다 훨씬 더 많이 성장한다는 것을 간과한 채 최대 용량에 도달하는 시간만 생각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네이처 생태 & 진화(Nature Ecology & Evolution)》에 발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