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손상사망 최대 원인...제13차 국가손상종합통계 발간
'39분마다 1명' 자살...10~40대에선 손상사망자의 70%
지난 2021년 한 해 동안 39분마다 1명이 자살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같은 해 국내 손상사망자의 절반이 자살 사망이었으며 10~40대에선 그 비율이 무려 70%에 달했다. 손상사망이란 각종 사고, 재해, 중독 등 외부 위험요인으로 신체·정신건강이 훼손(손상)해 사망까지 이른 것을 의미한다.
14일 질병관리청은 통계청, 소방청 등 14개 기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