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건강한 성인이 이유 없이 과도하게 살이 찐다면 한 번쯤 쿠싱증후군을 의심

"이유 없이 상체만 살찐다"...의심할 수 있는 병은?

새해가 다가오면서 다이어트를 결심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특히 추운 겨울이다보니 야외 활동이 줄어들면서 포동포동하게 살이 찌는 경우도 흔하다. 그런데, 유난히 얼굴이나 상체에 살이 몰려서 찐다고 느껴진다면 조심해야 한다. 이럴 때는 비만이라기보다는 ‘쿠싱증후군(Cushing Syndrome)'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몸 중심부 위주로 살 찌는…

[셀럽헬스] 강남 키토 다이어트

"기름 퍼먹고 13kg 뺐다" 가수 강남...지방간도 사라진 비결은?

가수 강남이 3개월간 13㎏ 감량에 성공한 비결을 공개했다. 28일 강남의 유튜브 채널에는 ‘3개월 만에 87㎏→74㎏ 감량한 강나미의 다이어트 VLOG’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서 강남은 “3개월간의 다이어트를 종료한다.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3개월 동안 13㎏ 감량했다. 87㎏이였는데 지금은 74㎏이다. 많이 뺐다”고 입을…

국내에서도 수요 많은 모발이식술...약물치료·두피클리닉 등 효과없을 때 수술 고려해도 돼

“이마가 V라서?"...탈모 아닌데 모발이식한 모델男, 사연은?

헤어라인이 마음에 들지 않는단 이유로 모발이식술을 받은 남성 사연이 공개됐다. 최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런던에 사는 폴 놉스(37)는 탈모로 머리카락이 빠지거나 대머리도 아니지만 5000파운드(약 820만 원)를 들여 모발이식술을 받았다. 이유는 바로 외모에서 마음에 들지 않는 이마 쪽 헤어라인 때문. 모발이식 전 폴은 이마 중간의…

나이가 들어가면서 기초 대사량 줄어들어

같게 먹어도...20대때 보다 40대에 더 살이 찌는 이유는?

평소보다 많이 먹지도 않는데 자꾸 살은 늘어만 간다. 세월과 함께 찌기만 하는 살의 원인은 무엇일까. 미국 건강·의료 매체 ‘웹 엠디(WebMD)’ 등의 자료를 토대로 나이가 들면서 찌는 살, 즉 나잇살에 대한 진실과 거짓을 알아본다. 체중 증가는 노화 현상의 하나다?=나이가 들면서 기초 대사량이 준다. 이는 예전만큼 칼로리를 소비하지 못하게 됐다는…

설탕, 소금, 포화 지방 등 많이 함유한 음식은 좋지 않아

"맛있는 건 심장이 싫어해?"...심혈관 망치는 '단짠' 음식들

요즘 같이 추운 겨울철, 건강관리에 더욱 힘써야 하는 것이 바로 심장이다. 보통 자기 주먹보다 약간 크고 근육으로 이루어진 장기로, 산소와 영양분을 실은 혈액을 온몸에 흐르게 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를 위해 1분에 60~80회 정도 심장 근육이 수축한다. 이렇게 중요한 심장 건강을 위해서는 심혈관질환 예방에 좋은 식이요법이 필요하다. 이와 관련해 미국…

연말 매일 술자리에 ‘파김치’…알코올 중독 위험해

아침에 '술 끊고’ 저녁에 ‘또 마셔’…몸의 경고는?

술은 즐겁게 적당히 마시면 유익한 측면도 있지만 과음하면 건강을 크게 해친다. 알코올에 중독되면 헤어나기가 힘들다. 가정불화나 가정폭력의 주요 원인이 된다. 사회생활에도 막대한 지장을 초래한다. 연말을 앞두고 연일 이어지는 술자리에 지쳤다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대한간학회는 올해 발간한 ‘한국인 간질환 백서 2023’에서 "알코올 과다 섭취는 간질환…

감초차 홍차 생강차 등 배탈 증상 완화

“약방에 감초?”…배탈났을 때 마시는 차7

배탈이 났을 땐 증상을 누그러뜨리는 게 최선이다. 배탈엔 각종 치료법이 있다. 자연요법으로 몇 가지 차를 마시는 것도 좋다. 차에는 마음을 가라앉히는 진정 작용을 하는 등 건강 상 이점이 많다. 특정 차를 마시면 소화불량, 복부 팽만감, 메스꺼움 등 소화 장애 완화에 도움이 된다. 차는 배를 따뜻하고 편하게 해준다. 수분을 보충해 주고, 단 맛이나 상큼한…

무릎 관절염, 생활습관 중요...'의자 앉기', '꾸준한 운동' 등 권고

새해 60대 접어든 당신...당뇨만큼 무서운 노인성 질환은?

60대부턴 노인질환에 대한 대비가 본격적으로 필요할 때다. 신체나이 기준 60살부터 노인으로 분류되기 때문이다. 각종 만성질환 발병에 취약해지며 면역력도 저하한다. 특히 신체활동과 밀접하게 연관된 관졀염 예방과 치료에도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관절염은 당뇨병 등과 함께 대표적 노인질환으로 꼽힌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소화에 좋은 무, 칼로리 낮아 다이어트에 도움

생무 꾸준히 먹었더니... 소화-체중에 변화가?

겨울에 생무를 먹으면 아삭아삭하고 단맛이 난다. 11월 늦가을에 수확한 무의 특성이다. 건강에 나쁜 성분이 많은 가공식품보다는 생무를 간식으로 먹으면 다이어트 효과도 있다. 각종 채소를 곁들여 무 샐러드를 만들면 건강 효과가 더 높아진다. 생무에 어떤 효능이 있을까? 비타민 C 등 겨울철 건강 지킴이...단맛 나는 생무는?…

소화기내과 의사 "횟수가 아니라 불편감 없는 규칙적인 배변이 중요"

"일일1똥은 필수?"...매일 화장실 안 가면 건강에 안좋을까?

많은 사람들이 매일 화장실에 가는 게 건강한 거라고 생각한다. 배변이 소화와 노폐물 제거에 중요하다는 점을 생각하면 그럴 듯하게 들리기도 한다. 하지만 주변을 보면 하루에 몇 번씩 화장실을 찾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일주일에 한 두 번만 가도 전혀 문제없는 사람들이 있다. 일일1똥 해야 한다는 사람들도 많은데, 매일 화장실에 가는 게 건강에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