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잠들기 전에는 과식, 술, 격렬한 운동 피하고 커피는 오후 2시 이전까지만

"잠자기 전 운동 때문?"...내가 그토록 잠 못드는 이유 6

건강에 있어 숙면은 필수다. 지속적으로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면 비만, 심장병, 2형 당뇨병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숙면을 위해서는 평소 일정한 시간에 자고 일어나는 것이 중요하다. 잠들기 전에는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할 수 있는 자신만의 루틴을 갖는 것도 도움이 된다. 반면 자신도 모르게 잘 잘 수 없게 만드는 습관들도…

흡연, 당뇨병, 가족력 한꺼번에 있으면 췌장암 살펴야

“내 췌장 지켜라”... 가족력 없는데 갑자기 ‘이 증상’이?

췌장에 생기는 병은 췌장염, 췌장암 등이 있다. 둘 다 음식 관련성이 높다. 과거보다 동물성지방, 포화지방 섭취가 늘면서 췌장 건강도 위협받고 있다. 무엇보다 췌장암에 관심이 높다. 조기 발견이 어려워 치료가 쉽지 않은 암이기 때문이다. 내 췌장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남자보다 흡연율 떨어지는데... 식습관의 변화가?…

여론조사 업체 유고브 조사결과...성인의 3분의 1 이상이 직장에서 압박

"번아웃 국가될라"...英 정신건강 3조 9000억 퍼부었다

영국이 번아웃 국가가 될 위험에 처했다는 경고가 나왔다. 정신 건강 위기를 겪고 있는 이들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선단체인 '영국 정신건강 (Mental Health UK)' 책임자는 기후변화, 인공지능과 같은 글로벌 문제가 절망감을 불러으키면서 번아웃을 불러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여론조사 업체 유고브가 성인 2060명(1132명은…

운동할 땐 차이 없지만 휴식기엔 혈압 낮춰주고 신경계 이완시켜줘

운동 후 쉴 때 입으로 숨쉬지 마라!...코호흡 해야하는 이유는?

입보다는 코로 숨을 쉬는 것이 혈압을 낮추고 전반적으로 몸을 편안하게 해 심장병 위험을 낮춰준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최근 《미국 생리학 저널-규제, 통합 및 비교 생리학(American Journal of Physiology-Regulatory, Integrative and Comparative Physiology)》에 게재된 미국 플로리다주립대…

SNS서 '이쑤시개 튀김' 유행에 '섭취 주의' 당부

식약처 "녹말 이쑤시개는 식품이 아닙니다"

최근 소셜미디어(SNS)에서 유행하는 '녹말 이쑤시개 튀김'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공식적으로 주의를 당부했다. 23일 식약처는 '녹말 이쑤시개는 식품이 아닙니다'라는 제목의 보도 참고자료를 발행해 "소비자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식약처는 "이쑤시개는 식품이 아닌 위생용품"이라면서 "녹말 이쑤시개를 섭취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전문의 "녹내장 환자 나이, 진행정도, 적절한 점안제 달라 전문의 상담 필요"

시력 잃는 무서운 병..."귀찮다고 약 건너뛰면 큰 일"

녹내장은 높은 안압이 시신경을 손상해 시야가 좁아지는 병이다. 치료 첫 단계는 안약으로 안압을 낮춰 녹내장 진행을 억제하는 것이다. 완치가 없는 만성질환으로 안약을 점안하는 것이 주된 치료인 만큼 꾸준히 안약을 점안해 안압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김안과병원 녹내장센터 이윤곤 전문의는 "환자마다 나이, 녹내장 진행정도, 눈 상태…

[셀럽헬스] 방송인 김새롬 20년간 몸매관리 비법

"30대 중반 세끼 먹지 마라?...김새롬 돈 덜드는 다이어트 법은?

방송인 김새롬이 유튜브 채널 '나는김새롬'에서 자신의 경험에 비춘 연령대별 피부와 몸매 관리법에 대해 털어놨다. 그는 19살 쯤 데뷔해 10대 후반부터 지금까지 20년을 거치며 어떤 관리를 했는지 알려주겠다며 '관리 썰'을 풀었다. 김새롬 "20대 초중반은 운동 안해도 후반부터 시작 권해"  자신은 (관리에) 수억원을 썼지만 몇백 안에서 끊을 수…

분당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오탁규·송인애 교수팀 연구

"진짜 잘 먹어야 산다"...코로나 중증환자 사망률 60% 낮춘 비결은?

코로나19 중증 환자가 영양집중지원팀(NST)의 관리를 받는다면 사망률이 최대 60%까지 낮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NST란 의사·간호사·약사·영양사로 구성된 팀이다. 영양불균형 환자를 선별하고 영양상태 평가를 통해 효과적인 영양공급을 시행한다. 환자 영양상태를 호전하고 입원기간을 단축하며, 합병증 감소를 목표로 한다. 지난…

희귀병으로 표정 짓지 못하는 증후군...국내에도 3500명 환자

“태어날 때부터 무표정”...울지도 웃지도 못하는 女 사연은?

희귀병으로 웃지도 울지도 못하는 여성 사연이 공개됐다. 22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브라질 홀란디아에 사는 파울라 파이바(26)는 얼굴 근육을 사용하지 못하는 희귀병을 앓고 있다. 그는 “얼굴에 모든 근육이 마비돼 움직이지 않는다”며 “나는 웃을수도, 입을 다물 수도, 눈을 감을 수도 없어 어떤 감정도 보여줄 수 없다”고 밝혔다.…

‘중심성 선호도’ 이론 참고해야…세면대 수도꼭지, 쓰레기통 만져도 세균 감염 우려

"양끝? 가운데?" 공중 화장실 어느 칸이 가장 깨끗할까?

국내 공중 화장실의 청결은 세계 일류 수준이다. 옛날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깨끗하다. 하지만 사람들이 덜 사용하는 화장실 칸에 들어가면 더 깨끗하지 않을까? 미국 잡지 ‘리더스 다이제스트’가 운영하는 건강 포털 ‘더헬시(Thehealthy)는 중간보다는 양끝에 있는 화장실 칸을 이용하면 위생 상태가 더 나을 확률이 상당히 더 높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