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목뒤 여드름 모낭염 가장 흔하고 지루성 두피염도...생활습관 개선이 가장 중요

머리 묶고 싶은데...목 뒤에만 여드름 수두룩, 왜?

# 30대 중반 여성 A씨는 얼굴에 여드름이 나지 않는데 유독 목 뒤에만 여드름이 나는게 거슬린다. 머리를 묶고 싶지만 목 뒤 여드름이 신경쓰여 매번 머리를 푼다. 어느 때는 여드름이 없어지는 것 같아 뒷 머리카락을 쓸어 올려보면 목에 자국이 남아있다. A씨처럼 여드름이 목 뒤에만 집중되는 경우가 있다. 목 뒤 피부는 두껍지만 섬세해 자극 받기 쉽다.…

[셀럽헬스] 5월 결혼 예정, 천둥 미미 커플 바디 프로필 촬영

"체지방 8kg 뺐다" 천둥, 커플 바프...막 따라하다간

오는 5월 결혼 예정인 천둥 미미 커플이 바디프로필 촬영에 도전했다. 28일 TV CHOSUN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 측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예비부부 천둥♥미미! 바디 프로필 현장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천둥과 미미는 "처음에는 결혼 준비 때문에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웨딩드레스를 예쁘게 입고 싶었다.…

영국 연구진들 노년기 뇌 기능 관련성 연구

"나이 들수록 피아노 가까이"...음악은 뇌를 어떻게 바꾸나

음악 활동이 노인들의 뇌 건강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엑서터 대학 연구팀이 최근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음악 감상은 물론 악기 연주나 합창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이 노년기 뇌 건강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 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S)와 엑서터 대학교 및 킹스 칼리지 런던이 협력해 함께 운영하는 연구 프로젝트인…

소극적이라 친구들과 어울리지 않는다 가정해선 안돼....두통 메스꺼움 복통 동반되면 적신호

두통있는 10대, 친구도 별로 없다면 자살 위험 3배 높아

10대 청소년이 친구들과 어울리지 않으면서 두통, 메스꺼움, 복통 같은 신체적 불편함이 동반될 경우 자살을 생각할 위험이 2,3배 높아진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25일(현지시간) 《미국의학협회저널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에 발표된 일본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CNN이 보도한 내용이다. 연구진은 2012년부터 도쿄 십대…

국내외 연구결과 종합해도 건강검진과 사망률의 유의미한 연관 보여

매년 '이것' 받으면 사망위험 25% 뚝..."당연하지만 확실하다"

질병을 미리 예측하고, 정기 건강검진을 꾸준히 받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23% 감소하고 각종 질병에 걸릴 위험도 간경변 44% 등 크게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건강검진을 받으니 당연한 결과라 할 수 있지만 이제껏 얼마나 질병예방에 효과적인지 지표로 제시된 바는 없었다. 29일(현지시각) 영국…

중년 나이,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흡연 조심해야

“내 심장 지켜라”... 심혈관 망가지는 최악의 생활 습관은?

심장은 온몸에 피가 돌게 하는 펌프 역할을 하면서 산소와 영양소를 전달한다. 심장 주위에는 관상 동맥 혈관이 위치하여 심장으로 혈액을 공급한다. 이 혈관에 나쁜 식습관 등으로 인해 기름기가 쌓이면 좁아지거나 아예 막힐 수 있다. 당연히 심장 근육에 충분한 피가 흐르지 않는다. 이로 인해 가슴 통증이 나타난다. 심근경색으로 악화되면 돌연사…

고강도 노동자 건강악화로 결근 더 많아...심장병, 정신질환 노출도 ↑

신체활동 많은 업무가 운동 된다고?...오히려 건강 해친다, 왜?

신체 활동이 늘면 운동 효과가 커 건강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직업적인 신체활동은 오히려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여가 시간의 운동은 심혈관질환·당뇨병·암 예방 등 효과가 있는 데 비해 직업적 신체활동은 심장병이나 당뇨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신체활동의 역설'인 셈이다. 지금까지 한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한…

혈당 높으면 말초신경병증, 근병증 발생…목소리 변화로 당뇨병 진단도 가능

“갑자기 목소리 쉬었다?"…당뇨병 징후일 수 있어, 왜?

쉰 목소리가 오래 가면 의심해봐야 할 병이 여럿 있다. 쉰 목소리가 3주 지난 뒤에도 가라앉지 않는다면 상태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갑작스럽고 심하게 쉰 목소리는 성대에 생긴 이상(결절, 폴립, 용종, 낭종)은 물론 신물이 넘어오는 역류성 식도염, 편도염, 후두염, 인두염, 폐암, 후두암, 식도암 등 각종 질병의 징후로 나타날 수 있다. 쉬거나 긴장된…

피부에 하얀 반점 생기는 백반증...뇌졸중 겪고 증상 개선돼

백반증 앓던 흑인女...뇌졸중 2번 겪고 다시 흑인 피부로, 어떻게?

백반증을 앓던 흑인 여성이 2번의 뇌졸중을 겪은 후 피부 색깔을 일부 되찾은 사연이 공개됐다. 최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아이오미코 존슨(43)은 25살에 백반증으로 진단받았다. 백반증은 멜라닌 세포가 소실돼 피부에 하얀 반점이 생기는 피부병이다. 색소를 만드는 멜라닌 세포가 사라져 다양한 크기와 형태로 피부 곳곳이 하얗게 변한다. 존슨…

항생제 내성 문제... 의사-환자 모두 심각성 알아야

“몸에 왜 안 듣지?”...항생제 내성이 무서운 이유

내가 자주 복용하는 약에 내성(耐性)이 생기면? 내성은 어떤 약물에 대하여 세균 등이 저항하는 현상이다. 환자가 약물을 반복적으로 복용하면서 약효가 뚝 떨어지는 것이다. 국내에서 기존 항생제가 듣지 않는 내성균에 감염돼 사망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왜 이런 문제가 생긴 것일까? 항생제 약효 없어져 사망자 증가... 내성 강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