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셀럽헬스] 가수 유지나 사족보행

가수 유지나, 20년간 네발 걷기 운동하는 이유는?

트롯 가수 유지나가 아침부터 몸매 관리를 위한 이색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 유지나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괄사 마사지와 스트레칭을 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이어 그는 몸을 숙여 엎드린 채로 두 팔과 두 다리로 걷는 사족보행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유지나는 “뼈가 얇고 너무 말라서 사람들이 제가 지나가면…

31일 위촉식... 2017년부터 청각장애아 7명의 인공달팽이관수술 지원

비투비 임현식, '사랑의달팽이 소울리더' 8호 후원자 위촉

지난 2017년부터 청각장애인을 후원해 온 비투비 임현식(31) 씨가 '사랑의달팽이 소울리더' 8호 후원자로 위촉됐다. 사랑의달팽이는 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인공달팽이관수술과 재활치료, 고성능 보청기 등을 지원하는 자선단체다. 사랑의달팽이는 지난 1월 31일 서울 중구에 소재한 본부 사무실에서 비투비 임현식 씨의 소울리더 위촉식을 성료했다.…

[셀럽헬스] 가수 비, 선명한 근육 위해 위스키 활용한 일화 공개

“위스키로 근육 확 올렸다” 가수 비, 선명 근육 비결...진짜 될까?

가수 비(41)가 선명한 근육을 위해 위스키를 마신 일화를 공개했다. 비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영상에서 “영화에서 상의 탈의 장면 때문에 극한으로 다이어트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촬영 전날 트레이너가 위스키를 엄청나게 먹이면서 물은 절대 먹지 말라고 했다”며 “촬영 당시 몸에 수분이 없으니 근육이 확 올라왔다”고 덧붙였다. 술…

남자 유두 존재에 대한 궁금증...태아 발달의 잔재

"젖도 안나오는데"...남자는 왜 젖꼭지가 있을까?

이 기사는 며칠 전 온라인을 달궜던(?) 코메디닷컴의 기사(女 ‘그곳 털’ 자주 밀면…소변 급하고 아픈 ‘이것’ 잘 걸린다)에 달린 한 댓글에서 비롯됐습니다. 기자 또한 궁금했던 내용이지만 다른 기사에서 언급한 정도로만 지나쳤지 정식으로 작성할 기회가 없었습니다. 이 누리꾼의 댓글이 남자의 유두 존재에 대한 심오한 분석에 촉매제가…

종합영양제는 물과 함께...지용성 비타민은 식후에 복용하는 게 좋아

"녹차는 안돼?"...영양제는 꼭 물과 함께 먹어야 할까?

우리 몸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미네랄과 비타민이 필요하며 다양한 식품에는 이런 영양소가 포함돼 있다. 그러나 음식을 통해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데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비타민이나 미네랄 부족 증상을 겪을 수 있다. 이럴 때는 식이 영양 보충제가 필요하다. 그런데 각기 다른 영양소는 체내에서 다르게 흡수되고 저장된다. 이와 관련해 미국 건강·의료…

잎채소 자주 먹고, 계단 걷고, 스크린 타임 줄이기 등

"잎채소 더 먹어라"...딱 5가지만 꾸준히 해도 건강해

사람들이 소망을 말할 때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건강이다. 사실 돈도 명예도 건강하지 못하면 아무런 소용이 없는 것이 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건강을 지킬 수 있을까.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Dailymail)’이 소개한 건강한 삶을 위해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생활 습관을 정리했다. 잎채소 자주 먹기=시금치, 배추, 케일, 브로콜리 같은 잎채소를…

다크서클 유발원인 다양해...레티노이드, 녹차티백 눈찜질 등 도움

다크서클 때문에 칙칙?...눈 주위에 '이것' 10분 올려보세요

푹 잘 잔 것 같은데 다크서클이 사라지지 않아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 눈 밑이 칙칙해 인상까지 달라지게 하는 다크서클, 대체 왜 생기고 이를 없애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미국 건강정보매체 '프리벤션(Prevention)'이 피부과 전문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등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해 정리한 다크서클을 향한 궁금증과 해결 방법을 알아본다. 원인…

2017년 46세에 첫 이상 증상 겪은 여성...기분 변화 심해져, 65세 이전 조기 발병 치매 진단 받아

"뇌종양인줄 알았는데" 46세에 치매 나타난 美여성, 첫 증상은?

심한 감정기복에 시달리던 여성이 조기 발병 치매(early-onset dementia) 진단을 받은 사연이 공개됐다. 현재 53세인 그에게 의료진은 60대 초반을 넘길 가능성이 낮다고 말했다. 미국 일간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의하면, 미국 아이다호주에 거주하고 있는 자나 넬슨(53)은 네 명의 아이를 둔 엄마이자 심리학을 전공한 사업가다. 그가 처음…

1km 걷기 어려운 경우 5년 간 골절 위험 증가

1km도 편하게 못 걷는다면?...5년 내 골절 위험 쑥 증가

1km 거리를 통증 없이 편안하게 걸을 수 있는가로 향후 골절 위험을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진은 환자에게 걷는 데 어려움이 있는지 간단히 질문하는 것으로 골절 예방을 위한 추가적인 검사 및 개입이 필요한 사람들을 식별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호주 가반 의학연구소(Garvan Institute of Medical…

엉덩이 근육 몸 전체 바로 세우는 중요한 기능

“점점 납작해지네”... 중년 女 지금 엉덩이 근육 지켜라

중년이 되면 엉덩이에도 변화가 생긴다. 앉아 있는 시간이 길다 보니 점점 엉덩이가 납작해지는 느낌이다. 보기에도 좋지 않고 건강에도 나쁘다. ‘애플 힙’까진 기대하지 않아도 건강에 문제가 없도록 엉덩이 근육을 지킬 순 없을까? 엉덩이의 ‘커다란 근육’ 약해지면... 몸 바로 세우는 기능 ‘휘청’ 장기간 오래 앉으면 엉덩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