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커뮤니티 참여율 낮고 무성애·보수적 정치 성향 높아

국내 성소수자 청년 절반 이상, '벽장' 속에 숨어 있다?

커밍아웃이란 동성애자가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다른 사람들에게 공개적으로 밝히는 것을 말한다. 성정체성을 비밀로 남겨두도록 사회적으로 강요하는 ‘벽장’을 열고 나간다는 뜻이다. 국내 청년(34세 이하 성인) 성소수자들은 ‘은둔형 벽장’ 유형이 10명 중 6명(60.1%)으로 가장 많으며, ‘개방형 벽장’ 유형(20.1%)과 억압형 벽장 유형(19.8%)이…

두부의 단백질 효과+김치의 지방 억제 효과

두부·김치 자주 먹었더니... 근육·체중에 변화가?

두부는 건강을 지키면서 살을 뺄 수 있는 음식 중의 하나다. 열량이 낮은 데다 단백질이 많아 근육 유지에 도움이 된다. 소화가 잘 되고 영양소 흡수율이 뛰어난 것도 장점이다. 한때 생으로 먹는 두부 다이어트가 유행하기도 했다. 찌개, 국, 부침, 샐러드 등 다양한 방식으로 먹을 수 있다. 김치를 곁들이면 체중 감량 효과가 높아진다.…

얇게 썬 고추와 고춧가루 넣은 고추 커피...위장 부담 주의해야

"고추 팍팍 넣은 커피라니!" 中서 하루 300잔씩 팔려, 건강엔?

중국에서 ‘고추 커피’가 인기를 끌고 있다. 전혀 어울리지 않은 조합, 건강 우려점은 없을까. 4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작년 12월 중국 장시성의 한 카페는 얇게 썬 고추와 고춧가루를 넣은 고추 커피를 출시했다. 장시성은 중국의 쓰촨성, 후난성과 더불어 매운 음식을 많이 먹는 지역이다. 장시 스파이시 라떼라는 이름으로도…

안과전문의 "차량 및 시력 점검, 인공눈물 안약 활용, 익숙한 도로 선택 등"

곧 귀성길 야간운전 두렵다면…‘이렇게’ 준비하라

곧 설이다. 귀성길 귀경길 밤 운전 하는 사람들도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밤 운전에는 위험이 따르게 마련이다. 야간 운전을 하면 어둠과 밝은 불빛의 눈부심으로 도로가 잘 보이지 않는다. 이에 참고하면 좋을 밤운전 가이드에 대한 내용이 있어 소개한다. 미국 베일러의대 수미트라 칸델왈 교수(안과)는 "저녁 이후 밤 운전에 불편을 느낀다면 가급적 익숙한…

전문가 "빈혈 지나치다면 고려해 봐야"

자궁절제, 하자니 골다공증, 안 하자니 빈혈...해 말아?

자궁절제술을 받은 여성은 골다공증 발병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 수술은 하복부에 기구를 넣어 자궁을 절제하는 방법이다. 생리 과다 출혈로 인한 빈혈이나 부인과 질환을 막아준다는 장점이 있지만, 골다공증, 갱년기 증세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도 있어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인제대 상계백병원 산부인과 육진성 교수…

뇌경색 골든타임 4.5시간...늦어지면 뇌손상 혹은 사망까지도

4.5시간 골든타임이 살려...운동 중 뇌경색 온 소방관 '무사 퇴원'

평소 건강하던 40대 소방대원이 운동하던 중 뇌경색이 발생했으나 빠른 신고와 치료로 5일만에 건강하게 퇴원한 사연이 전해졌다. 소방대원 한상문씨(46·소방위)는 지난달 18일 오후, 평소와 다름없이 체력단련을 위해 수영을 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한 씨에게 갑자기 심한 어지럼증과 전신에 경련이 일어나고 발음이 어눌해지는 등 건강에 이상 반응이…

국민영양조사 결과 남녀 모두 음료류 섭취량 증가

“음식 가려 먹고 운동해도”... 줄지 않는 체중, ‘이것’ 때문?

나에게 어떤 문제가 있는 것일까? 살을 빼기 위해 포화지방-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운동을 해도 효과가 크게 나타나지 않아 실망하는 경우가 있다. 그렇다면 지금 자주 먹는 식품을 떠올려보자. 운동 후 갈증 해소를 위해 어떤 음료를 마시고 있는 것일까? 일상의 다이어트 허점에 대해 알아보자. 음료 성분 알고 마시나요?... 체중-혈관에…

자주 코파는 사람 알츠하이머병 위험...코속으로 세균 과다 증식, 신경계 손상 일으키기 때문

자주 코 파면 '알츠하이머병' 생긴다...어떻게?

자주 코를 후비는 사람이면 손가락을 코로 가져가는 행위를 잠깐 멈추는 것이 좋겠다. 코를 많이 파는 사람이 알츠하이머병에 걸릴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 웨스턴 시드니 대학교 연구진은 알츠하이머와 같은 신경계 질환 메커니즘에 대해 발표된 수십 건의 연구 논문을 검토한 결과, 코를 자주 후비는 사람은 알츠하이머병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내용을…

[셀럽헬스] 가수 선미, 쇄골과 어깨라인 뽐내

“깊은 쇄골에 직각어깨”...선미처럼 예쁜 몸 선 유지하려면?

가수 선미가 선명한 쇄골과 어깨 라인을 자랑했다. 선미는 5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빨간 민소매를 입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선미는 가녀린 어깨와 쇄골 라인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어깨끈 장식을 강조한 사진에선 일자로 깊게 파인 쇄골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선미처럼 도드라진 쇄골과 직각 어깨는 몸을 더 돋보이게 만든다. 같은 몸무게라면…

갱년기 증상 완화에 오랫동안 사용된 블랙코호시, 간 손상 사례도 다수

갱년기 '이 보충제' 먹었더니...눈과 얼굴 샛노래진 女, 무슨 일?

갱년기 증상 완화를 위해 복용한 보충제로 인해 피부와 눈이 노랗게 변한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원인은 보충제에 들어있는 블랙코호시(black cohosh, 서양승마)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블랙코호시는 유럽이나 아메리카 대륙에서 류마티스나 부인과 질환, 진정, 진통제로 오래 전부터 사용되어 온 생약제제다. 미국 일간 뉴욕포스트에 의하면,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