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생쥐의 장내 박테리오파지 이식하자 스트레스 감소 효과
스트레스 낮춰주는 바이러스가 있다?
바이러스는 보통 우리 건강에 해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장에 서식하는 일부 바이러스는 스트레스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5일(현지시간) 《네이처 미생물학(Nature Microbiology)》에 발표된 아일랜드 코크대(UCC)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건강의학 웹진 ‘헬스 데이’가 보도한 내용이다.
UCC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