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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팝가수 휘그필드, 유방암 방사선 치료 당시 모습 공개...여성들에 '끔찍한 질병' 검진 당부

"내 가슴보고 주의하라!"...90년대 女팝가수, 빨개진 유방 공개한 이유는?

덴마크 출신의 90년대 팝 가수 휘그필드가 유방암 방사선 치료 후 빨개진 가슴 사진을 공개하면서, 여성들에게 이 '끔찍한 질병'으로부터 자신을 지키라고 당부했다. 영국 일간 더선 보도에 따르면 현재 54세인 휘그필드는 10년 전 유방암 치료를 받았고, 방사선 치료 후 붉고 거칠어진 가슴 사진을 최근 공개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게시글에서…

음식중독에서 벗어나 45kg 감량한 가수

음식중독으로 220kg 넘었던 이 가수...최근 45kg 뺐다, 어떻게?

한때 체중이 220kg가 넘었던 미국 컨트리 음악 가수인 젤리 롤은 최근 45kg를 감량했다고 밝히며 자신의 다이어트 과정을 공유했다. 음식 중독이었다고 고백한 그는 “내년이 되면 나를 알아보지 못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가 공개한 체중 감량 비법, 미국 건강정보 매체 헬스라인에서 두 전문가의 의견을 바탕으로 그 효과를 살펴봤다. △많이…

엄마의 변을 우유에 소량 섞어 만든 '대변 밀크셰이크'...위험 병원균 다 없애고 전문 의료기간에서 실시 중인 연구... "절대 집에서 따라하면 안돼"

"우유에 엄마의 변을?"...아기들에 '대변 밀크셰이크' 먹인다, 왜?

제왕절개로 태어난 아기들에게 엄마의 대변을 소량 섞은 우유를 먹이는 것이 나중에 질병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엄마의 대변을 모유나 우유에 섞은 이 이유는 '대변 밀크셰이크'로 불린다. 다만, 집에서는 절대로 자체 시도해서는 안된다. 엄마의 대변 사용 전, 아기에게 해를 끼칠 수 있는 위험한 병원균이 있는지 확인해야 하기…

당뇨병 35%, 고혈압 25% 위험 낮출 수 있어…2차세계대전 후 영국의 설탕 배급 등 관련 통계 분석 결과

태아부터 1000일, 설탕 ‘확’ 줄이면…당뇨·고혈압 위험 ‘뚝’

엄마의 식생활 습관은 자녀의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친다. 엄마가 임신했을 때부터 설탕 섭취량을 확 줄이고, 아이가 태어난 뒤 약 2년 동안 아이에게 설탕 섭취를 제한하면 자녀의 당뇨병, 고혈압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 등 공동 연구팀은 영국이 제2차 세계대전(1939~1945년) 중에 시작한 설탕 및 식료품…

심장병, 단일 장기 질환 사망원인 1위

“어, 혈전 생겼네”...혈관 막히고 살찌는 최악의 식습관은?

혈액순환이 원활해야 건강을 지킬 수 있다. 갑자기 혈전이 생겨 혈관을 막는 것을 상상해보라. 생각만 해도 두렵다. 혈관이 막히면 생명을 위협하고 장애가 남는 심장병, 뇌졸중(뇌경색-뇌출혈)이 생긴다. 혈전이 생긴 사람은 과체중, 비만인 경우가 많다. 왜 그럴까? 혈관 건강에 다시 알아보자. 기저질환 있으면 쌀쌀한 아침 조심... 왜…

[셀럽헬스] 가수 지드래곤 마음 관리법

지드래곤 “위험한 생각할 뻔”...오후 4시쯤 한다는 '이것'은?

가수 지드래곤이 자신만의 마음 관리법을 공개했다. 지드래곤은 최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했다. 지드래곤은 컴백을 앞둔 근황을 전하면서 최근 생활패턴에 대해 언급했다. 지드래곤은 “반평생 화려한 환경에서 살다보니 어쩔 수 없는 상황들이 있는데 내가 해결할 수 있는 바운더리 안의 일은 해보겠지만 그 밖의 일은 답을 못 찾은 상태에서…

장난감에 들어있던 건전지 삼킨 아이…식도 크게 손상돼

"입에서 피 섞인 거품이 줄줄"...한 살 아이 장난감 '이것' 삼켰다가, 무슨 일?

장난감에 들어있던 건전지를 삼켜 식도가 크게 손상된 한 아기의 사연이 소개됐다. 영국 매체 니드투노우 보도에 따르면, 미국 뉴욕에 사는 두 아이의 엄마 케이티 우드사이드는 거실에서 세 살 형과 놀던 키이스(1)의 기침 소리가 평소 같지 않음을 깨닫고 달려갔다. 가보니 아이는 목에 뭔가 걸린 듯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하고 있었다. 케이티와 남편 닉은 목에…

45~55세 전후 나타나는 폐경, 갱년기 여성들에게 생기는 신체 변화들

"女인생에 생리 끝나니"...몸 곳곳 불청객들 다 찾아오네

# 워킹맘 경숙(49) 씨는 유방에 멍울이 만져져 한동안 불안감에 떨었다. 마침 병원에서 단순 ‘물혹’이라 해서 가슴을 쓸어내렸지만, 아직 안심하기엔 이르다. 오랫동안 유방암으로 고생하시던 친정어머니 생각이 나서다. 여섯 살 많은 언니(55)도 유방 때문에 이런저런 치료를 받았고, 최근엔 질 건조증에다 요실금 증상까지 살짝 있다 했다. “갱년기,…

여성이 남성보다 독신 생활 만족도 높아

"따로 살면서 연애가 더 행복"...女가 독신 생활 잘 즐긴다!

여성이 남성보다 독신 생활을 더 즐겁게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토론토대 심리학자 일레인 호안과 제프 맥도날드는 최근 10개의 연구에 참여한 독신자 약 6000명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남녀의 수는 비슷했고 동성애자는 29명이었다. 독신자의 평균 나이는 32세(최소 18세)였으며 연구 당시에는 연애를 하지 않았다. 조사 결과 여성은…

식사량 줄이고, 운동도 하는데 체중 안 줄어들어

운동 한다! 밥도 줄였다!...체중은 그대로다! 뜻밖의 이유가?

식사량도 줄였고, 운동도 한다. 하지만 체중계의 수치는 꿈쩍도 하지 않는다. 미국 성인의 3분의 2, 그리고 6~19세 사이의 청소년 3분의 1이 비만이나 과체중이다. 멋진 몸매를 갖기 위해서 혹은 비만이나 과체중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살빼기에 매달린다. 미국의 다이어트 관련 산업 규모는 600억 달러(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