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경기 중 대퇴골 골절된 남성…운동 중 발생한 피로 골절이 원인으로 추정
"컨디션 최상이었는데"...마라톤 중 엉덩이 뼈 부러져, '이것' 때문에?
인생 최고의 컨디션으로 마라톤에 참가했던 달리기 코치가 레이스 도중 고관절이 부러진 사연이 소개됐다. 그는 마치 다리에 총을 맞은 것처럼, 갑작스럽고 극도의 날카로운 통증이 느껴졌다고 말했다. 무슨 일이 있던 걸까?
영국 매체 더미러의 보도에 의하면, 골절 당시 마크 백스터(33)는 런던 마라톤에 참가해 약 32km지점을 달리고 있었다. 그러다 왼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