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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 13.8, 무게 10톤 냄비...동시에 138명 먹을 수 있는 크기

10톤 냄비에 끓인 훠궈 “수백 명이 휘적”... ‘이 병’ 걸리면 어쩌려고

중국의 한 공장에서 10톤짜리 냄비에 끓인 약 1000인분 훠궈를 수백 명이 함께 먹는 행사가 열렸다. 지름 13.8m인 거대한 냄비에 사람들이 달라붙어 식사하는 모습은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가 됐다. 최근 중국 SNS인 웨이보에는 쓰촨성 메이산 셴탕 공장에서 수백 명의 사람들이 함께 훠궈를 먹는 동영상이 퍼졌다. 해당 영상을 살펴보면 빨간 국물과…

미니 뇌졸중에 이어 진짜 뇌졸중 앓은 아이, 회복되어 건강하게 생활…신속하고 적절한 치료가 중요

"몸 한쪽 안움직여"...6세 아이 뇌졸중만 두번 겪은 사연, 어쩌다?

두 번의 뇌졸중을 앓은 6세 아이의 사연이 소개됐다. 첫 번째 뇌졸중이 발생하기 몇 달 전 아이는 수두를 앓은 적이 있다. 영국 일간 더미러의 보도에 따르면, 그레이터맨체스터주 미들턴에 사는 에이비 베리는 2022년 4월 미니 뇌졸중으로도 불리는 일과성허혈발작을 겪었다. 에이비의 엄마인 펀 콜린스(31)는 어느 날 잠을 자고 있던 아이가 반응이 없고…

[셀럽헬스] 배우 황보라 아들 귀 교정

황보라 “6주된 아들, 귀 접혀 태어나” …교정 언제 해야하나?

배우 황보라가 생후 6주가 된 아들의 귀 교정 소식을 알렸다. 최근 유튜브 채널 ‘웤톸’에는 ‘황보라가 귀 때문에 소아과에 달려간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황보라는 “바쁘게 오덕이랑 어딜 가고 있다. 오덕이가 태어나자마자 양쪽 귀가 좀 접혔더라. 수소문해서 알아봤더니 생후 2~4주 정도쯤 귀 교정을 빨리 해주는 게…

비만 치료 처방 2배↑ 제2형 당뇨병 환자 처방 비율↓

"오젬픽 처방, 당뇨병 환자보다 비만 환자에 쏠려"

제2형 당뇨병 치료제로 개발된 오젬픽이 비만 치료제로 전용되면서 여성, 백인, 비만인 사람들에 의해 불균형적으로 처방되는 쏠림 현상이 발생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23일(현지시간) 《내과학회보(Annals of Internal Medicine)》에 발표된 미국 시더스 시나이 의료센터 연구진 주도 논문을 토대로 건강의학 웹진 ‘헬스 데이’가 보도한…

[Celeb Health ] 헤일리 비버 W 매거진 인터뷰에서 뒤늦게 임신 소식 알린 까닭과 관리 식단 공개

헤일리 비버, 임신 섹시 화보 ...관리 식단 봤더니 '이것' 즐겨

저스틴 비버와 결혼한 헤일리 비버가 최근 임신 6개월인 사실을 알리면서 볼록해진 배를 드러낸 임신 화보를 찍었다. 올해 27세인 헤일리는 임신 6개월이 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올해 5월이 되어서야 임신 사실을 대중에게 알려 화제가 됐다. 헤일리는 최근 W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입덧과 임신 중 식단, 늦게서야 임신 소식을 전한 이유에 대해 솔직하게…

원발경화쓸개관염 환자 대상으로 한 최초의 분변이식술 임상시험에 첫 번째로 참여한 남성

"매주 '변' 넣는다" 몸 가려운 간질환 男...세계 최초 분변(똥)이식 받아

원발경화쓸개관염이라는 간질환 진단을 받은 남성이 세계 최초로 해당 질환에 대한 분변이식술(faecal microbiota transplantation, FMT) 치료 효과를 연구하는 임상시험(FARGO clinical trial)에 참여했다고 영국 매체 더선이 보도했다. 지금까지 분변이식술은 세균감염인 클로스트리디움 디피싸일(Clostridioides…

양배추, 몸속에서 닭고기의 단백질 활성화

양배추에 닭가슴살 싸서 먹었더니... 몸에 변화가?

닭가슴살은 고단백-저지방 음식의 상징처럼 돼 있다. 실제로 많은 운동 전문가들이 근육 유지를 위해 애용한다. 하지만 육즙이 쉽게 없어져 퍽퍽해지는 단점이 있다. 가열할 때 조금만 지나쳐도 맛이 떨어진다. 닭가슴살을 먹을 때 살짝 찐 양배추와 땅콩버터를 곁들여보자. 맛과 영양소가 크게 늘어난다. “이런 장점에 선수들이 닭가슴살…

“다발성골수종 폐섬유증 등 67종의 병에 걸릴지 예측 가능”

핏속 단백질로, 얼마나 많은 병 위험 예측할 수 있나?

사람의 피 한 방울 속 단백질을 분석하면, 그 사람이 앞으로 67종의 병에 걸릴 위험이 얼마나 높은지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케임브리지대, 런던 퀸메리대 등 공동 연구팀은 핏속 혈장단백질 약 3000개를 이용해 다발성골수종 등 많은 병의 발병을 예측해 신속히 대처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연구의 책임 저자인 런던 퀸메리대…

수염난 남자와 키스했다가 세균성 피부염, 농가진 전염된 여성의 사례...일반적으로 농가진 7,8월 고온다습할 때 어린이들 주로 발병

"턱수염 男과 키스했다가"...턱에 '이 피부병' 걸린 女, 뭐길래?

덥수룩한 턱수염이 있는 남자와 키스했다가 피부병에 걸린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 사례는 런던에 사는 의사이자 콘텐츠 크리에이터인 세메드 메저 박사가 한 여성이 키스후에 걸린 흔한 피부 질환에 대해 설명하면서 더 화제가 되고 있다. 메저 박사는 수염이 있는 상대와 키스를 하기 전에는 예방 조치가 필요하고 조언하기도 했다. (메저 박사 자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