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기량 발휘할 수 있는 나이는 ‘27세 미만’…이후 전성기 누릴 확률은 44%에 그쳐
'올림픽의 꽃' 육상, 선수의 최전성기 나이는?
올림픽은 육상 등 많은 종목의 선수들이 불꽃 튀는 경쟁을 벌이는 무대다. 육상 선수가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나이는 27세 미만이며, 이 나이를 넘어 최고의 전성기를 누릴 수 있는 확률은 44%에 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워털루대 연구팀은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이후 올림픽에 출전한 모든 육상 선수의 연도별 경력·성적 데이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