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은 '제2의 심장'으로 불린다. 우리 몸의 균형을 잡아주고 추진력을 내 몸을 이동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이런 발이 건강해야 우리 몸도 건강하다. '웹 엠디'가 발이 말해주는 우리 몸의 건강 상태에 대해 소개했다.
1. 발에 난 상처가 잘 아물지 않는다
당뇨병이 있다는 위험 신호다. 당뇨병이 있으면 발의 감각과 혈액 순환과 부상…
시력은 노력하면 보호할 수 있다. 실제로 많은 연구에 따르면, 생활습관이나 식습관을 조금만 바꿔도 노화에 따르는 3가지 흔한 질병인 녹내장, 백내장, 황반 퇴화 등을 관리할 수 있다. ‘프리벤션닷컴’이 시력 보호 방법 5가지를 소개했다.
1. 눈에 좋은 식품을 먹어라
비타민 C가 풍부한 과일과 채소 등이 좋다. 연구에…
최근 소셜 미디어를 들석이게 한 병이 있다. 바로 '넵병'이다. 넵병이란 직장에서 상사나 클라이언트에게 대답을 '넵'으로 하게 되는 증상을 말한다. '네'는 너무 딱딱하고 '넹'은 장난스러워 보이니 '넵'이라고 써서 보다 유하면서 신속 정확한 느낌을 주고자 한다는 것이다.
웃고 넘길 수도 있는 일이지만 다시 한 번 곱씹어 생각해보면 짧은 대답…
사이코패스가 많은 직업군으로 CEO, 변호사, 외과의사 등이 있다. 직업군을 기준으로 볼 때 사이코패스는 자산 관리에 능할 것 같다. 그런데 최근 이러한 편견과 반대되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이코패스는 다른 사람의 감정에 공감하는 능력이 떨어진다. 그래서 다른 사람의 재정적 손실을 무시하고 본인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자산 관리에 능숙할 것으로…
건선 환자는 건선이 없는 사람보다 제2형 당뇨병 발병 위험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 건선의 심각성에 따라 당뇨병에 걸릴 확률도 더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연구팀은 건선과 당뇨병 사이의 관계에 대한 연구(Psoriasis and the Risk of Diabetes: A Prospective Population-Based…
파킨슨병 환자의 체중이 수명과 치매에 영향을 준다는 연구가 발표됐다.
애버딘 대학교 연구팀은 파킨슨병 환자의 체중 감소가 평균 수명 단축, 치매 위험 증가 등으로 이어진다는 연구 결과(Early weight loss in parkinsonism predicts poor outcomes)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파킨슨병 환자의 체중 모니터링과…
몸이 저절로 움츠러드는 계절이다. 피곤에 지친 사람은 커피를 연거푸 마시지만 잠깐 효과가 있을 뿐 오후가 되면 따뜻한 곳에서 꾸벅꾸벅 졸기 일쑤다.
잠을 충분히 자면 피곤은 어느 정도 해소되겠지만 이만으로는 부족하다. '치트시트닷컴'이 힘을 솟구치게 하는 에너지 증강 식품 5가지를 소개했다.
1. 달걀
단백질이 풍부한 달걀은 근육을…
와인은 지친 마음을 편안하게 만드는 휴식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그렇다면, 스스로를 자신감 있고 섹시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도록 만드는 술은 무엇일까. 양주가 이런 효과를 가져다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국민의료보험(NHS) 재단 트러스트 연구팀은 3만여 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 데이터를 분석해 종류가 서로 다른 술이 각기 다른…
직장인은 수염을 기른다는 생각조차 하지 못한다. 면도를 하고 정장을 말끔히 차려 입고 출근해야 하는 회사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혁신 첨단 기업을 중심으로 자유롭게 복장을 하고 일하는 곳이 증가하고 있다. 수염도 지저분하게 보이지 않고 손질을 잘하면 보기에도 좋을 수 있다. 여기에 '허프포스트'에 따르면 건강상 수염이 가져오는 몇 가지…
치매를 일으키는 가장 흔한 퇴행성 뇌질환인 알츠하이머병은 전 세계에 2700만 명의 환자가 있는 심각한 질병이다. 이 질환의 증상으로는 정신 상태의 혼란, 단기 기억력 상실, 감정 기복, 언어 사용의 어려움 등이 있다.
이 질환에 걸리면 뇌가 손상을 받아 신체 기능이 점점 떨어지다 결국 죽음을 맞게 된다. 알츠하이머병에는 확실한 치료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