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눈 크고 코 오뚝? 비율이 美 좌우

외모에 한창 신경 쓸 나이인 20대 초반의 여대생들, 이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외모 기준은 얼굴인 것으로 나타났다. 얼굴에 이처럼 신경이 쓰이는 데는 과학적인 이유가 있다. 최근 강릉영동대 여대생 322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여대생의 절반 가까운 비율인 47.5%가 외모 중 가장 중요한 부위로 얼굴을 꼽았다. 그 다음은 피부와…

장마에 태풍까지...요즘 주의할 질병은?

본격적인 장마철이다. 태풍 ‘난마돌’도 북상 중이어서 집중 호우가 예상된다. 장마철에는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해 각종 질병에 걸리기 쉽다. 먼저 기승을 부리는 것은 무좀이다. 무좀은 잘 씻지 않거나 위생관리를 못해서 생기는 것 같지만 비가 많이 내리는 장마철 날씨도 무좀이 잘 생기는 원인이 된다. 무좀의 원인균인…

심장건강에 좋은 요깃거리 4가지

먹으면 심장건강에 좋은 음식들이 있다. 콜레스테롤과 혈압 수치 등을 떨어뜨리고 몸에 해로운 작용을 하는 염증과 싸우는데 도움을 주는 음식들이 대체로 심장건강에도 좋은 편이다. 심장을 건강하게 지키기 위해 식사 때 혹은 간식으로 먹으면 도움이 될 만한 음식들을 알아보자. 출출할 때 간편하게 시장기를 없애주는 음식들이기도 하다. ◆ 땅콩=…

장내 세균, 뇌에도 영향 미친다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 로스앤젤레스 캠퍼스 연구팀이 장속에 있는 세균이 기분과 행동과 연관이 있는 뇌 영역과 상호 작용을 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유피아이(UPI)'가 보도했다. 연구팀은 여성 40명을 대상으로 이들에게서 채취한 대변 속 세균의 구성 비율을 측정하고 감정 반응을 유도하는 영상을 보여주면서 자기공명영상(MRI)으로 뇌를…

치매 의심해야 하는 3가지 징후

각종 연구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치매를 일으키는 퇴행성 뇌질환 알츠하이머병에 대한 확실한 진단 검사법은 나오지 않고 있다. 하지만 최근 연구에 따르면 치매 발병 위험을 일찌감치 알려주는 경고 신호가 있다. 미국 온라인 뉴스 사이트 '뉴스맥스닷컴'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이런 징후 3가지를 소개했다. 1. 걸음걸이가 느려진다 미국…

비 맞으면 머리 꼭 감으세요!

예전보단 줄었지만 비를 맞는 것에 대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죠. 물론 당장 비를 맞았다고 해서 어디가 크게 잘못되거 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두려워 하는 탈모는 어떨까요. 우산을 쓰지 않거나 우산을 쓰더라도 바람을 동반한 비에는 속수무책으로 맞을 수 밖에 없는데요. 머리에 비를 맞으면 두피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집니다.…

괜찮겠지 했는데...건강에 나쁜 습관 5

폭음을 일삼고 줄담배를 피우는 습관은 건강을 해치는 최악의 행동이라고 할 수 있다. 반면 건강을 크게 해칠 것 같지 않은 사소한 습관이지만 장기적인 차원에서 보면 건강과 행복을 망치는 것들이 있다. 건강, 미용 정보 사이트 ‘유뷰티닷컴’이 생각보다 훨씬 나쁜 습관 5가지를 소개했다. 1.잠자리에서도 스마트기기를 끼고 산다…

당신의 성욕이 점점 사라진다면?

흔히 인간의 3대 욕구라 불리는 식욕, 수면욕, 성욕은 어느 것 하나라도 빠지면 안 될 정도로 생활하는데 있어 중요하다. 이 중에서 성욕은 종족번식의 기능이 있어 인류 생존에 꼭 필요한 욕구다. 하지만 성욕이 감퇴해 고민하는 남성들이 늘고 있다. 우리 주변에 조루증을 앓는 남성들은 의외로 많으며, 조루 남성 10명 중 약 3명은 조루증이 없는…

여름에 꼭 먹어야 할 과일-채소 8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으라는 건강 지침은 널리 알려져 있지만 사실 제대로 챙겨먹기가 쉽지 않다. 미국의 경우 하루 2000칼로리의 식사를 한다면 과일과 채소를 하루 2~2.5컵 정도는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권하고 있다. 과일과 채소를 먹을 때는 색깔을 잘 배합하여 먹으면 좋다. 미국 인터넷 매체 ‘허프포스트’가 여름에…

혹시 장마철만 되면 우울하신가요?

그동안 가뭄에 허덕이던 대한민국에 단비가 내리는 것일까요?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됐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이 사실 아시나요? 장마철에 사람이 더 우울해 진다는 사실을요. 장마철에는 우울증을 앓지 않았던 사람도 우울해질 가능성이 높아지는데요. 이유는 우울증에 영향을 미치는 세라토닌이라는 호르몬이 장마철이 되면 감소하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활동하게 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