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온열질환 발생하면 하던 일 멈추고 몸 시원하게 해야

올해 온열질환자 1000명 눈앞... "물 자주 마시고 낮에 외출 자제"

올해 폭염 때문에 발생한 온열질환자가 작년보다 소폭 증가한 가운데 1000명 돌파를 눈 앞에 뒀다. 보건당국은 충분한 물 섭취, 낮 시간 외출 자제 등 적극적인 관리·예방을 당부했다. 온열질환이란 열 때문에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고온의 환경에 장시간 노출될 때 △두통 △어지럼증 △근육경련 △의식저하 등 증상이 나타난다. 방치하면 사망까지 이어질 수…

100 가지 음식에 알레르기가있는 20대 미국 여성... 비만세포(mast cell)의 과활성화로 인해 다양한 알레르기 반응 및 전신 증상이 발생하는 비만세포활성화증후군 진단

"세상에 단 13개 식품밖에 못 먹어"... '초 민감' 20대女, 무슨 사연?

맛있는 음식들로 가득 찬 이 세상에서 먹을 수 있는 것이 단 13가지 뿐이라면? 특이 질환으로 인해 열댓개의 제한된 음식만 먹을 수 있는 여성의 사연이 공유됐다. 미국 매체 폭스뉴스가 최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미국 로스앤젤레스 사우스캘리포니아 대학교(USC)에 다니는 21세 제나 게스테트너는 100가지 이상의 음식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여 아무거나…

아침 공복에 진한 커피?... 위 점막에 나빠

식사 때 밥·면보다 먼저?... “체중 조절 위해 이때 드세요”

식사 때 음식을 먹는 순서에 따라 체중에 변화가 생길 수 있다. 밥보다 먼저 먹는 음식, 같이 먹는 음식, 후식, 간식 등이 각기 다르게 체중에 영향을 미친다. 국수를 먹을 때 반찬은 거들떠보지도 않고 급하게 면부터 입에 넣는 사람이 있다. 과장하면 밀가루(탄수화물)를 위에 쏟아붓는 격이다. 몸에 어떤 일이 생길까? 감자 반찬 많이…

7월 17일 안락사 캡슐 '사르코' 사용 예정이었던 미국 여성...스위스에 도착했지만 캡슐 사용 부적합 판정 후 실종, 사르코 측 "조력 자살 필요한 상태 아닌 정신 건강 치료 대상이라 결정"

"죽음 거부당했다" 안락사 캡슐 첫 사용자, 50대 美여성...스위스서 실종

버튼만 누르면 10분 이내 평안한 죽음에 이르게 한다는 안락사 캡슐이 스위스에서 최초 작동에 들어간다는 소식이 최근 세계적으로 이슈가 됐던 가운데, 첫 사용자가 실종된 일이 벌어졌다. 현지시간 30일 프랑스 유로뉴스,  SWI 스위스인포(SWI swissinfo.ch), 영국 데일리메일 등 유럽 주요 외신에 따르면 사르코의 첫 사용자로 지정된 여성이…

칼로리 낮고, 포만감 주는 탄수화물 식품은 체중 조절에 도움

"살 뺄 때 먹으면 좋다"...칼로리 낮은 탄수화물 식품 6가지

다이어트를 할 때 가장 기피하는 영양소는 단연 탄수화물이다. 하지만 살을 뺄 때도 적당한 양의 탄수화물 섭취가 필요하다. 다만 체중 감량을 생각한다면 어떤 탄수화물을 선택하는지가 중요하다. 미국 건강·영양 매체 ‘잇디스낫댓(EatThis, NotThat)’ 등의 자료를 토대로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탄수화물 식품을 정리했다.…

“설탕, 급속한 세포노화 일으켜…하루 10g씩만 줄여도 인체 세포 72일 젊어져”

"부쩍 늙은 이유가 '이것' 때문?"...하루 10g씩만 줄여라! 세포 젊어진다

건강에 좋다는 다른 음식을 즐겨 먹어도, 설탕(첨가당)이 많이 든 음식을 많이 먹으면 일찍 늙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설탕을 많이 섭취하면, 건강을 위해 쏟는 다른 노력은 물거품이 될 수 있는 뜻이다. 미국 캘리포니아대 연구팀은 여성 342명에 대한 연구 결과, 설탕(첨가당)이 인체의 세포를 일찍 늙게 만드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의 책임…

햇볕과 땀, 에어컨 등으로 인해 수분 빠져나가

끈적끈적한 여름이라고...피부 보습 안 했다가는 얼굴이?

찜통더위 속 땀이 많이 나는 시기다. 이런 때에는 겨울처럼 보습에 신경을 쓰기 어렵다. 얼굴에 기초화장품을 많이 덧바르면 옷을 여러 겹 껴입은 것처럼 답답함을 느껴 로션이나 크림을 생략하는 사람들도 있다. 습한 기후 때문에 스킨이나 젤 타입의 화장품만 사용해도 겨울처럼 각질이 일어나거나 얼굴이 땅기지 않을 수도 있다. 보습에 소홀해지기 쉬운…

얕은 수영장에 뛰어들어 가슴 아래 마비된 여성…비슷한 일 겪은 사람 위해 상담사 되고자 심리학 학위 이수 중인 사연

"물깊이 모르고 다이빙"...머리 부딪혀 몸 마비된 女, 제2의 삶 전해

수영장에 뛰어든 후 머리를 다쳐 하반신 마비가 된 여성이 비슷한 일을 겪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삶을 살고자 노력하는 사연이 소개됐다. 자신의 몸이 감옥처럼 느껴지고 우울증에 시달려 자살까지 시도했던 이 여성은 현재 심리학 학위를 받기까지 1년을 남겨놓은 상태다. 영국 일간 더미러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아일랜드 슬라이고주에 거주하는 제나…

[셀럽헬스] 배우 엄지원 몸매 관리 비결

46세 엄지원 “20년차 51kg"...한결같은 체중 비결은 ‘이 운동’?

배우 엄지원(46)이 몸매 유지 비결을 공개했다. 최근 엄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전에 엄마랑 라운딩하고 오후에 조카랑 테니스”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엄지원은 군살없는 몸매로 테니스복을 입고 있다. 앞서 엄지원은 스스로를 “20년차 유지어터”라고 칭하며 최근에도 몸무게 51kg을 인증하기도 했다. 유‧무산소 운동…

기상 후 바로 커피, 몸의 여러 화학물질에 혼란, 생산성 오히려 떨어뜨려....아침 커피는 일어나서 최소 1시간 이후에

"일어나 바로 커피?" 실수 더 부추겨...최소 '이 시간' 지나 마셔라!

아침에 일어나 커피로 하루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다. 향긋한 커피향이 좋아서 일수도 있고, 단순히 습관이 되어버린 것일 수도 있다. 이 가운데 커피 한 잔으로 아침을 시작하는 것이 하루 종일 또렷함을 유지하는 좋은 방법은 아닐 수 있다고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 등이 보도했다. 그렇다면 하루 처음 커피는 언제 마셔야 할까? 한 커피 전문가에 따르면 오후의…